지원자는 소매유통업을 주 사업으로 하는 회사에 영업관리 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소개서 내용에서 이와 관련된 내용을 찾을 수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지원자는 자신이 지원하는 회사 및 직무에 대해 맞춤형으로 내용을 작성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자신의 경험을 제시하는 수준으로 항목을 채우고 있습니다. 물론 각 항목별 주제에 맞게 쓴 것은 맞지만 이 자기소개서는 채용을 목적으로 읽는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즉, 모든 항목에서 회사의 특성 및 직무의 특성과 연관된 이야기가 제시될 때, 호감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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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항목의 요구 사항인 실패를 극복한 사례가 맞기는 하지만 이야기 소재가 호감을 주지 못한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지원자의 어떤 점이 호감을 줄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회사 및 직무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는 사례이기에 호감을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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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항목의 요구 사항인 남들이 하지 않는 새로운 시도를 한 사례가 맞기는 하지만 이야기 소재가 호감을 주지 못한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회사 및 직무와의 연관성이 떨어진다는 점이 문제이고, 온라인 홍보 사례는 많은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에서 활용되는 소재라는 점도 식상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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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고민의 여지없이 당연히 바로 되돌러 주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례의 어떤 점이 자신의 불리함을 감수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쉬운점 2 특별한 내용이 아닙니다. 당연한 내용이라 특별한 호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