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9 15:52 조회수 15,553
취준생에게 꼭 필요한 기업정보, 이제는 스마트한 슈퍼 기업관으로 모여라!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두번째 슈퍼 기업은 나스미디어인데요.
회사가 설립된 이래로 미디어렙의 선두주자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년 공개채용을 실시해 젊은 인재를 적극 채용하고 있는 나스미디어는 어떤 기업일까요?
나스미디어는 2000년 3월에 설립된 기업으로 사원수 262명의 대기업인데요.
직원 평균나이가 32.8세로 젊은 편에 속하면서도,
매출액은 454억 9천만원을 기록하고 있어, 젊고 안정적인 기업이 바로 나스미디어입니다.
2008년 KT그룹사에 편입되면서 더 큰 성장 기반을 다지게 되었고,
현재는 모바일, IPTV, 디지털옥외매체에 이르는 다양한 광고영역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미 국내 온라인, 모바일 렙사 부문에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뉴미디어의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무한한 가능성 역시 보유하고 있습니다.
4대 전통매체인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의 이용량이 감소하고 있는 반면
인터넷 보급 확대와 이용시간 증가로 뉴미디어 매체의 광고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데요.
모바일 광고의 점유율은 4%에서 29%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IPTV역시 2014년 1천만 가입자수 돌파한데 이어, VOD 시장의 성장으로 미루어 볼 때
뉴미디어 광고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나스미디어의 성장은 의심할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기업문화와 근무환경 역시 기업 정보를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항목들인데요.
건강검진이나 학자금 지원 등 기본적인 복지제도는 물론,
매월 1회 공식적인 조퇴(오후 4시)가 가능한 나스데이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돈 500원으로 즐기는 카페테리아와 다양한 내기 게임이 가능한 다트,
포켓볼대, 컨퍼런스 룸, 나스인공부방, 파우더룸, 1인 수면실 등의 근무환경은
업무 효율 극대화와 자유롭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추구하는 나스미디어의 기업문화가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나스미디어는 어떤 인재를 원하고 있을까요?
나스미디어의 인재상은 커뮤니케이션, 꼼꼼한 성격, 미디어에 대한 이해인데요.
나스미디어가 클라이언트와 매체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서로 다른 입장을 조율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광고의 효율성 분석을 위한 세심하고 꼼꼼한 성격과
디지털 미디어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재라면 누구나 나스미디어의 문을 두드려 보시기 바랍니다.
잡코리아에서는 나스미디어의 인재경영팀 김건형 과장과 만나
나스미디어에의 채용에 대한 보다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나스미디어는 2030세대로 구성된 젊고 활기넘치는 조직, 딱딱하고 닫혀있는 문화가 아닌,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업이라고 합니다.
취준생 여러분을 위한 채용 포인트로는 회사와 업계를 잘 이해하고,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는 인재인지를 가장 핵심 조건으로 보고있다고 언급함과 동시에
전반적인 디지털 매체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전에 공부하는 열의를 보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나스미디어 슈퍼 기업관 페이지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정보들 외에도
직무 관련 인터뷰와 기업 소개 영상, 오시는 길 등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으니
열람을 희망하는 분들이라면 하단의 링크를 통해 나스미디어 슈퍼 기업관 페이지에 접속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