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의 명함`이라는 뜻의 아티스츠카드는 기술을 통해 음악시장을 혁신시키겠다는 비전 하에 설립되었습니다.

네오위즈, 컴퍼니비, 빅뱅엔젤스를 통해 시드투자를 받으며 시작된 아티스츠카드는 음악 및 오디오 데이터 전문 스타트업으로써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분류하여 이를 통한 시스템 또는 서비스를 만들어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음악 데이터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아 TIPS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네이버-KTB 오디오콘텐츠 전문투자조합에서 프로젝트 투자를 유치하였고,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창업기업으로도 선정되었습니다.

퍼블릭도메인 자동 필터링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발된, 클래식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클래식매니저`는 2021년 1월 기준, 100만 다운로드를 넘기며 글로벌 클래식 서비스로서 입지를 구축하였으며, 자체적으로 개발, 운영하고있는 `데이터관리시스템(DMS)`를 통해 모든 음악 데이터를 직접 수집/관리하며 음악유통시장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음악 및 오디오 데이터 가공 분야의 탁월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B2B 제휴를 늘려가고 있고, 시리즈A 투자유치 이후에는 라이브 음악방송 플랫폼인 `아티스츠카드`를 개발하여 라이브 음악 데이터의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