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왕시 nh농협 it센터에 오전 8시 반 정도까지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한 30~1시간 정도 대기를 했던 것 같고 개인별로 지정된 조에 따라 대기시간은 달랐던 것 같습니다. 대기시간에는 관련 서류 제출하고 유의사항을 안내해 주셨습니다.
집단면접은 면접관 5명, 지원자 6명 이었습니다. 제 타임 기준으로 지원자는 20명이었습니다.
집단면접은 다대다, 토의면접도 다대다, PT면접은 다대일이었습니다.
집단면접의 경우, 각자 1분 자기소개를 돌아가면서 했고, 그 이후 대부분의 질문은 면접관님별로 1개씩 돌아가면서 공통질문을 하셨습니다. 면접은 40분 정도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집단면접의 경우 면접관분들께서 반응도 잘 해주셨고, 어느 정도 제 답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토의면접의 경우 처음에만 안내를 해주시고 토의를 하는 과정에서는 전혀 개입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토의에 집중했기 때문에 면접관님들의 반응을 주의 있게 보진 못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차분하고 편안했던 것 같습니다. 별다른 압박질문은 없었고 어려운 질문도 없었습니다. 다만, 지원자 중 답변이 너무 길어지는 경우에는 면접관님들께서 빨리 끝내 달라고 말하시면서 조절을 했던 것 같습니다.
집단면접 때 제 답변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 달라고 하셨을 때 바로 답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또한 토의면접 때 다른 분들에
비해 발언 횟수가 적었던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면접은 마음가짐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가 어떤 태도로 임하느냐에 따라 저의 경우에도 면접마다 스스로가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it 직무의 경우 자신이 알고 있는 것, 경험한 것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그리고 차분하게 전달할 수 있는 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강점을 잘 보여주고 나는 이런 사람이라서 이 직무를 잘 할 수 있다 라는 걸 보여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20년 5월 13일 8:20 선릉역 근처 건물(코로나 때문에 외부 건물에서 진행함)
집단면접은 면접관 5명, 지원자 4명 / 토의 면접은 면접관 3명, 지원자 6명
집단면접과 토의 면접 2가지로 진행되었습니다.
다대다 면접은 4명이 들어가서 25분이었기 때문에 시간이 매우 짧았습니다.
30초 자기소개 후 질문을 주시면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답변을 하거나, 설명하실 수 있는 분하면서 손을 들면 발언권을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시간이 짧아 답변이 너무 길어지면 말을 끊으시기도 하십니다. 적당한 답변 길이를 준비해서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꼬리 질문을 계속 받는 지원자도 있었고, 없는 지원자도 있었습니다. 첫 질문에 대한 답변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집단면접의 경우에는 압박면접의 분위기는 아닙니다. 끄덕이면서 잘 들어주십니다!
토의 면접의 경우에는 개입 없이 지원자 6명 중 자율적으로 사회자를 정해야하고 남은 시간만 알려주십니다.
코로나 때문에 면접이 많이 밀려서 지원자 모두가 준비할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자소서에 언급한 프로젝트에 대한 기술 질문까지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기술 질문이나 어려운 질문이 없이 간략한 인성 질문으로 면접이 마무리되어서 아쉬움이 컸습니다.
IT 기술에 대한 질문보다는 자소서 중심, 시사상식, 인성에 관련 문제를 위주로 출제됩니다.
자소서에 나올만한 질문들을 정리하시고, 협동, 화합에 관련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시길 추천합니다.
토의 면접의 경우에는 너무 분위기를 주도하기보다는 적당한 발언과 경청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농협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도 공부해가시길 추천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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