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에 본사에서 보았습니다.
4:3으로 면접 봤습니다.
4:3으로 인성위주로 보았습니다.
앉자마자, 가벼운 면접 유형 소개하고, 바로 질문 들어옵니다.
질문 하고 질문 내용 다떨어지자 이번에 역으로 질문 받습니다.
그리고 영어로 자기소개 시킵니다.
지원자에게 영어로 추가 질문 합니다.
영어로 대답도 합니다.
나름 경청하시고 편안하게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궁금하면 추가 질문도 들어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번 면접이 맘에들었던 부분은 임원님이 능력있으시고 신사적이고 객관적이고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수 있는 역량을 가지신거 보고 입사하고 싶은 마음이 더욱 들었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면접관이 농담도 했으며 압박 면접처럼 공격적인 질문을 하거나 하지도 않았고 무난하게 했지만 영어질문이 나름 중요했다..
딴건 몰라도 영어질문으로 대화할때 모든 담당자들 지켜봄..
그만큼 관심이 있고 비중이 있다는 것.
영어 잘하면 +가 되는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임원분이 신동욱 앵커 닮으셔서 놀랐습니다.
딱딱하면 풀어줄려고 노력도 많이 하시고 좋았습니다.
요즘 막나가는 기업들이 많아서 지원자 알기를 우습게 알기에 오히려 정상인 기업이 호감가는 상황이 씁씁했습니다.
첫 질문이 훅 들어와 제대로 답변을 못했습니다.
제가 첫번째 타자여서 첫질문이 중요했는데 제대로 설명과 어필을 못한점이 아쉬웠습니다.
에어컨을 좀 틀어줬으면 좋았을 텐데..면접장이 살짝 더웠습니다. 대기실은 에어컨을 틀어주었지만, 그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면접 관련해서는 구지 할당된 시간 떄우려고 하는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지원자도 민망했습니다.
딴건 필요없고 시골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우니 천안역에서 택시타시기를 권합니다.
18000원 나왔는데 면접비 주니 나름 퉁 칠수 있습니다.
영어 잘하고 자동차회사에 대한 열망과 관심을 제대로 표현 한다면 가능성이 높아 질것이라 생각합니다.
면접은 테이블 면접이 아닌 의자에 앉아 지원자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는 면접이었습니다.
이러한 면접은 까다롭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보겠다는건데.. 나름 인서울에 스펙 좋으신분들 많으시던데..
대답 잘하는건 좋은데 다리떠는건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한 30분 소요되서 면접을 진행하였는데, 물론 부동자세로 있는것이 힘들지만 연습과 인내심을 갖추면 버틸 수 있습니다.
저는 지하철이나 버스 탈때 자리가 좁으니 면접보는것처럼 그 자세에 꼼지락대지 않고 거의 가만히 있습니다.
저만의 비법인데 나름 연습하면, 면접떄 최소 30분정도는 작은 움직임도 없이 가만히 앉아 볼수있습니다.
훌륭한 역량을 갖추었지만, 이러한 사소한 것도 준비가 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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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피에이치에이에차 유한회사 후기 | -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