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본사에 있는 카페에서 진행했습니다.
면접관은 2명, 지원자도 3명이었습니다.
면접관이 2명이고, 지원자가 3명이었습니다.
각자 자기소개를 돌아가면서 시작하고 답변도 계속 돌아가면서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개별 질문은 거의 없었고 공통 질문을 공통으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차례가 중요한것 같았습니다. 계속 같은 사람만 처음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응은 좋은 편인듯하다. 면접관은 눈을 맞춰주거나 고객을 끄덕거리며 리액션을 해주기도 했다. 노트북으로 계속 무언가를 기재하면서 꼼꼼하게 지원자별로 역량을 파악하려고 하는 것 같았다.
분위기는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았다. 무난했다. 별 다른 특징은 없었다. 면접관들은 무언가를 굉장히 많이 적는 느낌이었다. 아마도 꼼꼼하게 지원자별로 점수를 매기는 것 같아 보였다.
아쉬웠던 점은 아무래도 나의 강점을 더 드러내지 못하고 무난했던 것 같아서 아쉬웠다. 하지만 마지막말에 진심을 담아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니 이때 조금이라도 만회하면 될 것 같긴하다.
다대다 면접인 만큼 같이 면접을 보는 사람들도 중요하다. 순서도 중요할것이다. 안그러면 자기만 계속 마지막에 말하거나 계속 처음에 말하게 되기때문에 불리해진다. 그리고, 마지막말이 있냐고 하면 꼭 하는게 좋을 것 같다. 또, 열정을 많이 많이 드러내야 하는데 오바하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열정을 진심담아 드러내는 연습을 많이 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다른 지원자들의 말을 잘 듣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또 다른 지원자가 잘한다고 해서 겁먹거나 떨거나 할 필요는 없다. 자기 페이스를 유지할것.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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