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타워에서 오전에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지원자는 8명 이상으로 그룹 면접 형태였습니다. 면접관도 여러 분 계셨습니다.
순서와 규칙이 정해진 면접이었습니다. 정해진 자리에 착석하여 면접을 따랐습니다. 대기 시간은 길지 않았습니다. 각자 자기 차례에서 답변할 때 마스크를 벗고, 타 지원자의 답변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는 식의 형태였습니다.
먼저 자기 소개를 공통적으로 일괄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면접관분들이 각 지원자들에게 개별 질문을 했고, 각 지원자마다 답변을 하였습니다. 지원자에게 던져지는 질문은 각각 개별적이었고 모두 달랐습니다. 이로 인해 지원자 모두에게 주어진 질문의 양이 동일하지는 않았습니다. 질문을 하나도 받지 않은 지원자도 있었고, 질문을 많이 받은 지원자도 있었습니다.
대개 표정 변화가 없는 분위기였습니다. 포커페이스를 유지했고, 압박까지는 아니었지만 꼬리 질문이 있었습니다. 다대다 면접이라 타
지원자가 답변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는데 당황할 경우 답변이 조금 주눅 드는 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긍정이나 부정과 같은 반응이
아니라 포커페이스를 유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분위기는 긴장되는 분위기였습니다. 인솔해주시는 담당자분들이 친절히 안내해주셨고, 면접까지 오래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회사 건물 자체가 큰 규모였기 때문에 그로 인한 딱딱하고 긴장되는 분위기가 있던 것 같습니다. 또한 8명 그룹 면접 형태였기 때문에 분위기가
어수선하지 않고 딱 면접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준비된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스스로 많이 아쉬웠습니다. 연습한 만큼 연습 이상으로 했더라면 좀 더 좋았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스스로 미흡했던 부분이었고, 다시 다짐하여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을 볼 수 있었고, 면접을 통해 부족한 점을 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쉬웠지만 스스로 채울 점에 대해 배워서 그 점에 대해 감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인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까지 들곤 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고 이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당연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연습을 많이 하고, 부족한 점이 있다면 개선하고,
장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모든 것은 지나간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면접이라는 시간도 결국은 지나가기 마련입니다. 다만 지나가기 전까지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은 사람이 하고 뜻은 하늘이 이룬다라는 말이 있죠. 일하는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고, 결과에 연연 하지 말아봅시다. 우리 모두 화이팅.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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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JW홀딩스㈜ 후기 | 1 | 3 | 1 | - |
‘2020년 상반기’ JW홀딩스㈜ 후기 | 1 | - | - | - |
‘2015년 상반기’ JW홀딩스㈜ 후기 | - | 3 | 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