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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해태제과식품(주)

인적성후기 년도반기 선택
채용시기 인적성후기 면접질문 면접후기 최종합격후기
전체 채용시기 4 25 7 2
2022년 하반기 1 - - -
2021년 상반기 1 5 1 1
2018년 하반기 - 3 1 -
2018년 상반기 2 11 3 1
2017년 하반기 - 3 1 -
2016년 하반기 - 3 1 -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1차 서류(자소서) > 2차 서류(레포트 및 인적성) > 1차면접 > 2차면접 순으로 진행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우선 1차 면접에서 현직자의 눈에 드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고, 전반적인 채용 과정에서 가장 큰 영향을 주었던 것은 관련 경험이라고 생각된다. 1차, 2차 면접에서 모두 관련 경험에 대한 질문을 받았었고, 때문에 취약하다고 생각했던 전공 지식은 질문으로 받지 않았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대학교에서 현장체험 실습으로 약 5개월간 진행했던 인턴 경험이 나한테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이었다. 인턴 기간에서 겪었던 수많은 일들이 수많은 예상질문의 답변에서 하나의 근거로 작용하였고 나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요소로 작용했다. 그리고 모든 경험은 일관된 모범 답변만을 듣던 면접관에게서 자신을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내 직무로 갈 수 있는 직무 중에서 가장 흥미진진하고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을 직무라고 생각했다. 입사해서는, 대학교에서 배웠던 지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공부를 해야 했기 때문에 시간이 꽤나 지났음에도 아직 초짜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여겨진다. 때문에 앞으로도 직무를 이해하고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서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뜻이 깊어서 대학에 지원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 지 문득 궁금했다. 취준을 하면서도 나는 내가 갈 수 있는 직무를 선택하고 지원하면서 지금의 학과를 지원한 것이 너무 후회스럽기도 했다.

    그러한 감정을 심하게 느끼면서 문득 현 직무의 면접 당일 날 면접에 참여할 지 너무 고민되었다. 무의미한 노력인 것 같으면서 너무 지쳐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러다 머리 식힐 겸 참석이나 해보자는 마음에 나는 면접장에 도착했고 부담감이 없는 상태에서 봤던 면접이어서 그런지 오히려 너무 후련하게 면접을 마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최종합격하여 입사를 하였고, 성실하게 인턴 과정을 마무리하였다. 그리고 현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현재의 나는 너무 만족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모든 취준생에게 있어서 한번쯤은 번아웃이 올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은 취준 과정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꾸준히 찾아내야 한다는 것과 더불어, 어떠한 시도라도 해보지 않는다면 어떠한 기회도, 배울 수 있는 경험도 할 수 없다는 점이다. 어떠한 지원과 경험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 지 모르는 것이고, 나랑 맞지 않을 것 같은 회사에서 자신이 만족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의구심이 들때는 힘빼고 도전해보는 것이 스스로에게 기회를 부여하고 스스로를 조금이나마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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