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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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8 | 54 | 11 | 1 |
2022년 하반기 | 1 | 3 | 1 | - |
2022년 상반기 | 1 | 3 | 1 | - |
2021년 하반기 | 1 | 3 | 1 | - |
2019년 상반기 | 1 | 3 | 1 | - |
2018년 상반기 | - | 3 | 1 | - |
2017년 하반기 | 1 | 3 | 1 | - |
2017년 상반기 | 2 | 3 | 1 | 1 |
2016년 하반기 | - | 4 | - | - |
2016년 상반기 | - | 11 | 3 | - |
2015년 상반기 | 1 | - | - | - |
2014년 하반기 | - | - | 1 | - |
2013년 하반기 | - | 3 | - | - |
2013년 상반기 | - | 2 | - | - |
2012년 하반기 | - | 1 | - | - |
2012년 상반기 | - | 10 | - | - |
2011년 하반기 | - | 2 | - | - |
여의도 안원빌딩 7층에서 봤다. 10시 반에 응시했으며 10시 15분에 도착했는데 대기 장소에 이미 많은 지원자가 대기 중 이었고, 몇몇
면접 진행 중인 인원도 있었다. 나 또한 거의 앉자마자 바로 호명되어 1차 면접을 진행하러 입장했다.
1차는 면접관 5-6명, 지원자 3명. 8-9개의 비어있는 의자 중 가운데 위주로 3명 붙어 앉아 응시했다. 2차는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 (1차와 같은 지원자들) 면접관은 팀장급 인듯 했다. 우대언어 전공이라 2차 면접이 끝나고 약 5분 정도 쉰 다음 따로 호명되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에서 언어TEST를 응시했다. 언어TEST는 면접관 두 명, 지원자 두 명이었다.
1, 2차, 언어TEST까지 모두 다대다 면접이었으며, 1차 면접은 자유로운 분위기라는 글을 봤으나 생각보다 딱딱했다. 오히려 2차에서 편안했고 언어TEST는 더욱 더 편안했다.
1차) 먼저 돌아가면서 영어 자기소개와 한국어 지원 동기를 말했다. 자소서 및 이력서를 기반한 개인별 질문도 있었다. 경영지원부 내
어떤 팀에서 근무하고 싶은 지와 같은 공통 질문도 있었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공통으로 했다.
2차) 먼저 돌아가면서 지원 동기를 한국어로 말했고 따로 영어는 안 했다. 1차 면접처럼 개인별 질문 위주로 했고 5년 안의 목표와 어느 팀에서 근무하고 싶은지 여쭤봤다. 마지막으로 질문 타임을 주셨다.
언어TEST)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한국어로 질문 주시면 잠시 생각한 뒤 해당 언어로 답변했다. (해당 언어 국가에서의 경험, 장단점)
1차는 특별한 리액션이나 반응은 없었고, 많은 지원자를 만나서 그런가 피곤해 보이셨다. 노트북 화면에서 눈을 한번도 떼지 않으신 면접관 분도 계셨고, 속마음을 알 수 없었다. 2차는 음~ 과 같은 리액션도 종종 해주셔 1차 보다 편한 분위기에서 답변할 수 있었다.
1차 면접은 앞서 언급했듯 다소 딱딱하고 가라앉은 분위기였다. 지원자 모두 많이 긴장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편하게 말하라고 하셨는데 그럴 수 없었다. 오히려 그 말씀이 더 긴장되었다. 2차는 1차보다 화기애애했다. 하지만 팀장급 면접관이라 날카로운 질문도 조금 하셨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좋았다. 답변 시 지원자의 눈을 계속 바라봐주시는 것도 좋았다.
'스펙이나 전공을 봤을 때 해당 회사에 정말 적합한 인재지만 졸업한 지 꽤 되었다는 것이 조금 걸린다' 라는 질문에 슬기롭게 대처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영어 면접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여 열심히 준비해갔지만 자기소개 질문 하나만 사용하여 아쉬웠다. 우대언어 또한
미리 준비한 질문이 안 나와 당황했다.
자기소개,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 정도는 정말 기본이고, 이 세 문항을 영어로도 준비하길 추천한다. 인적성에 1,2차, 우대언어 전공이면 우대언어 TEST에, 한세TEST 그리고 마지막 최종면접까지 정말 긴 레이스가 시작되는데 저도 아직 1,2차 면접의 결과는 안 나왔지만 떨지 말고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나오면 후련할 거다. 저는 면접관을 의류매장 근무 시 자주 오던 고객님들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답변했다.
여러분들도 그냥 옆집 아줌마 아저씨다~ 생각하고 편하게 응시하시길 바란다.
집에서 비대면 화상면접으로 봤습니다. 3월 중순에 인사팀에서 메일로 줌 링크를 보내주고 편하신 곳에서 보면 됩니다.
면접관은 5-6명정도였고 한 테이블에 마주 보고 앉아 계셨고 모니터를 거의 보시지 않아서 면접관분들이 몇 명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남자 여자 따로 봤습니다.
지원자 3명에 5-6분의 면접관이 계셨습니다. 세 명이 15분 내외로 면접을 봤고 저는 3-4분 정도 소요됐습니다.
사전에 메일로 받은 줌 링크에 면접 시작 전 미리 들어가 있으면 차례대로 시간 맞춰서 입장 시켜줍니다. 면접 보는 사람이 진짜 많아서 앞뒤로 시간이 좀 밀릴 수 있습니다. 입장하고 면접관이 차례대로 호명해서 1분 자기소개를 한 후 개인 질문을 받았습니다.
면접관 모두들 고개를 숙이고 계시고 카메라와 착석 위치 때문에 얼굴의 측면만 보여서 반응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같이 봤던 동종업계 중고신입 분에게 거의 7-80프로 질문이 주어졌습니다. 한 분에게 관심이 높은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면접 보셔서 그런지 면접관들이 지쳐 보였습니다. 15분 정도 진행되는 면접에 3명에게 질문하려니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면접관분들은 서로를 마주 보는 자리에 착석하시고 서류를 보시느라 바쁘셔서 얼굴을 본 적이 없습니다.
카메라만 보고 대답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상 면접이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아 자꾸 화면을 확인해서 아쉬웠습니다. 같은 조에 동종업계분이 계셔서 그분에게 워라벨이 좋은 회사인데 왜 이직하는지, 언제부터 인수인계 가능한지, 입사하면 무슨 일까지 할 수 있는지 등 관심이 집중돼서 조편성이 아쉬웠습니다.
5분이라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기본적인 것들만 충분히 준비하셔도 1차 면접은 무난할 것 같습니다. 한세실업의 해외영업은 벤더 해외영업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벤더와 OEM 개념을 잘 숙지하시고 면접 준비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회사가 하는 일에 대한 지식과 로열티를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한세실업은 면접 전형이 길기 때문에 좋은 스터디원들 구해서 같이 준비하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우리집에서 화상면접으로 봤습니다.
면접관 5~6명 지원자 3명.
실무진 역량면접 이었습니다.
다대다로 진행되었고 처음에 네트워크, 인터넷 상태확인 절차없이 10분전에 대기타고 있었고 면접시간 되었을 때 바로 접속되었고 면접에 참여했습니다. 매우 짧게 끝났고 20분동안 자기소개, 마지막 한마디, 개인질문 1~2개를 받았습니다. 하나 특이사항은 다른 두 사람한테는 많이 물어봤지만 저는 질문이 많치 않았습니다.
저에게는 압박면접 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흔한 압박식 질문들 많이 물어봤습니다. '그냥 취업이 어려우니까 한세실업도 공고 나왔으니 지원한거 아니에요??' '우리가 이력서 봤을땐 별로 강점이 없는거 같은데 한세실업에서 어떻게 할 수 있어요??' '상반기 때 지원했는데 그떄 떨어졌다가 재지원했는데 왜 떨어졌다 생각하세요?' 등등.. 압박식의 질문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압박식 질문을 약간 농담식으로 해서 별로 분위기가 무겁지는 않았지만 사실 저런 질문들을 받았을 때 어떻게 답변을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당연히 떨어뜨릴테고 그렇다고 거짓말을 하자니 아닌게 뻔히 들통나고 말이죠. 그리고 유난히 중견기업 쪽이 기업분석과 관심도를 많이 보는듯합니다.
아쉬웠던거는 저한테 질문이 별로 없어서 면접관들이 관심이 없다는 티가 난것입니다. 분명히 본인들이 제 지원서를 읽고서 맘에 들었으니까 서류통과 시켰을텐데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당하는거 같아서 실망스러웠습니다. 면접관 나이가 지원자들이랑 차이가 안남에도 불구하고 어떤 요소들이 기분 나쁜지는 알텐데 면접관 역량이 부족해보였습니다.
중견기업이 특히 왜 우리 기업에 오고싶은지, 다른 기업은 아니고 우리한테 오고싶은 이유가 뭔지 라는걸 많이 물어보는거 같습니다. 사실 이런 질문 받으면 좀 난감한게 취업난이 극심한데 어떻게 기업을 몇군데만 지정해놓고 지원할 수 있는지 그런 질문들을 현명하게 대처할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누구나 가고싶어하는 탑클래스 대기업은 '왜 우리 기업 오고 싶은가요?' 이런 질문들을 안 물어보는거 같아요.
여기가 면접이 3차, 4차까지 있는 곳입니다. oo명을 뽑는 곳인데 워낙 근무강도도 세고 야근도 습관적으로 하는 곳이라 그만큼 많이 뽑아도 많이 나가는거 같습니다. 대신 연봉은 많이 주는 곳이니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한세실업 본사에서 봤다. 4층(?)에서 2시에 봤다. 면접 시간은 9시부터 4시까지 계속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면접장이 훤히 보이는 곳에서 대기해서 편하게 대기할 수 없었다. 편히 쉬면서 긴장 풀고 들어가고 싶었으나, 면접관이 훤히 보이는 곳에서 그게 불가능할 것 같아 면접자들을 배려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1차 실무면접은 면접관 4명(5명이었는지 4명인지 잘 기억이 안난다), 면접자 6명이 들어갔다. 해외영업 지원자는 매 타임(40분 간격) 6명 정도씩이었으니 동일 직무 기준 약 90~120명 정도이지 않을까 싶다. 2차 임원면접은 면접관 2명, 면접자 6명이다.
1차 실무면접은 완전 정말 저어어어어어엉말 철저한 실무 위주의 면접이다.(4-5 : 6)
2차 임원면접은 완전 정말 저어어어어어엉말 철저한 인성 위주의 면접이다.(2 : 6)
1차 실무면접에선 영어로 자기소개 시키고 시작했다. 준비를 안해가서 당황했지만 잘 마무리했다. 다른 질문들 답변은 영어로 대답해도 되고 한국어로 대답해도 된다고 설명한다. 공통질문 3개, 개인질문 2개 정도 받은 것 같다.
2차 임원면접은 그냥 자소서기반으로 이것 저것 물어본다. 1명씩 순서대로 개인 관련 질문 3~4개 정도 질문한다. 공통질문 1개 있었다.
실무면접땐 면접관 한 분을 제외하곤, 모두 자소서만 보고 있어서 솔찍히 약간 불쾌하긴 했습니다. 주로 아이컨택을 하면서 답변을 하는 스타일인데 다들 자소서만 보고 있어서 아이컨택 해주시는 분과만 컨택했던 것 같습니다. 굉장히 딱딱합니다.
임원면접땐 아주 프랜들리하십니다. 두분 다.
실무면접땐 굉장히 딱딱하고 구조화된 질문을 합니다. 어어어어어마하게 딱딱합니다. 10번정도의 면접을 본 것 같은데 가장 딱딱한 분위기에서 진행 됐습니다.
임원면접땐 반대로 굉장히 프리합니다. 농담도 하고, 노래도 시키고, 자기 자랑좀 해보세요 등의 질문도 하십니다. 그리고 자소서를 보시다가 대답을 하실 땐 고개를 끄덕여주며 계속 반응을 해주십니다.
5g로 인해 바뀌게 될 미래 상황에 대해서 얘기해보라. 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제대로 답변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시사에 대해 준비를 아예 안했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그리고 OEM 업체라도 패션 업계다보니 생각보다 관련 직종 종사자 혹은 종사 경험이 있는 분들이 많이 오기 떄문에 다른 산업군에 있는 기업들보다 직무에 대한 깊은 이해를 요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굉장히 구조화된 질문을하는 회사입니다. 기본적인 면접 질문들(자기소개, 성격의 장단점, 다른사람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마지막으로 할 말, 핵심 역량 3가지 정도, 업무 관련 경험)은 철저하게 준비하시는 것이 좋으실 겁니다.
임원 면접은 최대한 편하게, 좋은 인상을 보일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정도로 비구조화된 면접도 안해본 것 같습니다. 다만, 시사에 대한 공통질문은 나오니(다른 조에서 면접 본 친구와 저의 경험상 업무 관련 시사 질문이 아니니, 시사 자체에 대한 관심을 가지셔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들 자신감을 가지세요. 화이팅!
국회의사당 역 근처 정우빌딩 5층(본사)에서 11시에 면접을 봤습니다. 20분전 도착이라 조금 일찍 갔는데도 로비에 많은 분들이 대기하고 계셨습니다. 인적성 합격 후 2일 만에 보러 간거였습니다.
면접관 3명에 지원자 6명으로 면접을 봤습니다. 모두 여성 면접관에, 모두 저를 포함 남성 지원자였습니다. 로비 대기하는 인원은 20명 남짓 했던 것 같습니다.
무난한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개별질문과 공통 질문 하나당 2,3명씩 대답하는 형식이었습니다.
1분씩 자기소개 먼저 했습니다. 이후에 자기소개 스피치 및 자소서 중심으로 개별 질문 받았습니다. 그리고 공통 질문에 대답하는 식이었습니다. 지명한 후에 대답하는 식이었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말을 더 하거나 할 기회는 없었습니다.
세 분이 노트북 들고 대부분 표정이 없으셨습니다. 두 분은 질문 열심히 해주시고, 한 분은 질문 많이 안 해주셨구요. 리액션이 있으시지만, 그렇게 크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불편한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 두 차례 포인트에서 방 안에 모든 사람들이 웃기도 했었으니까요.
정말 무난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렵지도, 그렇다고 쉽지도 않은 질문이었습니다. 누구나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주시기 때문에, 얼마나 안 떨고 자연스럽게 대답할 수 있는가가 포인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위기는 공격적이거나 하는 분위기는 없었지만, 웃음꽃이 피는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모든 면접이 그렇지만요.
아무래도 긴장 하다보니까, 해야할 말은 다 못하 것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은 해버린 것. 얼마나 긴장하지 않고, 내가 준비한 만큼, 내가 열심히 살아온 만큼의 분량을 자신감있게 보여주느냐의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준비 열심히 하시겠지만, 1분 자기소개와 자기소개서에 기반한 질문은 무조건 받게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기본에 충실하되, 이후에 회사와 관련된 이슈나 업계 상식, 시사에 관한 질문을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대답을 듣는 사람은 평가를 하는 '면접관'이기 때문에 그들이 듣고 싶어할 만한 대답과 그들의 질문의도를 순간적으로 캐치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떠한 면접이든 많이 경험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사당역 근처 한세실업 본사 빌딩에서, 아침 9시30분 조로 들어갔습니다
면접관 3명에 지원자 3명
전형적인 다대다 인성/역량 면접이였습니다
순서대로 자기소개 2분 정도 하고, 이력서를 쭉 보시면서 개인적으로 궁금한 내용 혹은 공통 질문을 계속해서 제시하는 방식. 개인별로 개인 질문은 2개 정도, 공통 질문 2개 정도 해서 30분~40분 사이에 금방 종료되었다.
세명의 면접관이 있었는데 한분은 계속 노트북만 보시고, 한분은 웃으면서 들어주시고, 한분은 무표정으로 계속 답변을 들으심. 누구에게 포커스를 맞춰서 답변해야 할지 별로 감이 오지 않았음. 하지만 말을 끊는 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긴장할 필요 없이 담담하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분위기였습니다. 답변 내용의 사실 여부 같은 것에 대한 피드백이 없기 때문에 본인이 준비한 내용을 차라리 모두 이야기 하는 편이 회사에 대해 많이 알고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침이라 그런지 머리가 멍하고 생각이 잘 안나서 면접관이 듣고 싶은 말을 해주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자기소개 시에도 약간 중구난방 식으로 이야기 한 감이 없지 않아 있어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생산과 제조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있다는 것을 어필할려고 마음 먹고 갔는데 생각보다 많이 이야기 하지 못했습니다.
사람을 많이 뽑아놓고 가를려고 하는 것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최대한 본인의 강점을 적재적소에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의류/패션에 대한 전문 지식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그점에 너무 얽매이기보다는 면접관이 묻는 질문의 의도가 무엇인지 잘 파악하고 답변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자기소개가 정말 중요합니다. 자기소개에 기반으로 해서 꼬리 질문이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본인이 하고 싶은 말과 이끌어 가고 싶은 방향을 자기소개를 통해서 다 쏟아부으시는것이 좋습니다.
여의도에 위치한 정우빌딩에서 2017년 1월23일(월) 오후 1시30분에 봤다.
팀장급 면접관 4명에 지원자는 본인 1명 이었다.
팀장급 면접관 4명에 지원자는 본인 1명의 다대 일 면접 이었다.
자기소개서와 이력서에 기반한 압박 심층 면접 이었다. 일반적으로 물어 볼 수 있는 1분 자기소개라던지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으면 한마디 해보세요 이런 것들을 다 물어 봤다. 거의 30분 정도 진행되었고 중간 중간 지원자의 기분이 상할 수 있는 질문들도 물어봤으며 자기소개서나 이력서에서 흠 잡을 곳이 있다면 그 부분을 파고 들어서 질문을 만들어내는 것 같았다. 기분이 상하더라도 의연하게 대처해야할 듯 하다.
특별한 리액션이 없는 편이었고 말 실 수를 하거나 뭔가 이상한 자세나 이런게 있는 경우에는 굳이 지적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좀 기분이 상하기는 했지만 절대적으로 약자이기 때문에 최대한 당황하지 않은 척 하며 면접 상황에서 분위기를 좋게 이끌어 가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압박 심층 면접 이 한마디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 어떤 대답을 하던지 말 꼬리를 잡을 거라고 확신한다. 그렇게 유쾌한 면접 경험은 전혀 아니었지만 이를 통해서 면접의 달인이 될 수 있다는 느낌이다.
당연히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 마음으로 지원하는 상황에서 면접관 분들이 좀 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을 것 같다. 들어가고 싶다가고 면접을 보고 난 후 괜히 지원했다는 마음이 들었을 정도 였다.
약간 분위기가 전형적인 군대 회사 분위기 인듯하다. 술 잘먹고 유쾌하며 야근을 열심히 할 수 있는 체력을 갖춘 인재라는 느낌을 어필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해당 업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슈라던지에 대한 부분도 항상 눈여겨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눈빛과 정말 이 한몸 바쳐서 열심히 일해보겠습니다 같은 태도가 정말 중요한 듯하다. 좀 남성적이고 군대문화를 가진 회사인 것 같고 면접 분위기가 그다지 좋지 않을 수 있지만 의연한 태도로 멘탈을 다잡는게 포인트 일 듯하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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