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대기장에 모여서 출석확인하고 이름표받은 다음에 기다리다가 면접장 들어감. 면접장 들어가기 전에 대기실에서 PT발표에 대한 공지 해주심. 주제는 3개였고 공인인증관련/고객만족극대화/9시등교관련 주제들이 있었음. 한명씩 들어가서 PT발표함. 1분PT인데 시간을 칼같이 끊으심.
PT발표 전에 서론/본론/결론 나름 나눠서 생각해서 들어간거였는데 말하다보니 길어져서 한 본론 반쯤 말할때 여기까지 듣겠다고 면접관분께서 자르심 ㅠㅠ 면접관은 총 5분계셨고, PT발표 끝나고나서 본격적인 다대다 면접이 시작됨. 면접 분위기는 편안했음.
가장 먼저받았던 공통질문이 현재 금융감독원장 성함을 알고있냐는거였는데...아무도 답변못함; 그래서 그냥 면접관분이 알려주시고 넘어감. 그리고 진짜 공통질문들을 하심. 공통질문은 한 3개정도 물어보셨고 공통질문 대답하고나면 추가로 한명씩 집어서 개인질문도 하심. 면접은 대략 30분정도로 진행된거 같고, 면접비도 나옴.
자소서만보면서 질문하는거 같진 않았고, 표같은거에 이력사항만 정리되어 있는거 같았음. 직무관련 질문보다는 직무에 필요한 역량들에 대해서 주로 질문하심. 내가 면접봤던 시간에는 지원자 한 38명정도 왔었음. 큰 부담없이 갔음에도 불구하고 PT면접때 너무 떨려서 목소리가 떨렸었음 ㅠㅠ 다음에 면접 보러가실 분들은 미리준비해서 안떠시길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