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에서 7시반쯤부터 오후 6시쯤에 끝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영어면접- 1대1
패기면접- 2대1
직무면접- 2대1
공통역량- 2대5
HR - 1대1
영어면접은 외국인과 1대1 일상회화
패기면접은 자기소개서 기반면접
직무면접은 전지에 대한 PT와 전공 질문
공통역량은 미션을 수행하는 형태
HR- 일상대화
영어면접은 외부 영어면접관과 일상대화를 하는 정도였습니다. 1대1이었기에 긴장을 풀리도록 많이 도와주셨고, 틀린 표현은 바로 잡하주셨습니다.
패기면접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하는 형태였습니다. 해당 내용이 사실인지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구조적으로 질문하셨습니다.
직무면접은 일반문제 2개와 심화문제 3개 중에 각각 1개씩 선택하는 형태였습니다. 일반문제는 대학 1학년 수준의 내용이었고, 심화문제는 3학년 전공정도의 내용이었습니다. 문제는 다 풀었으나, 면접관들께서 개념적인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 굉장히 난이도가 있었고, 폭넓은 범위였습니다.
공통역량은 매번 바뀐다고 하기에 생략하겠습니다. 팀워크나 다른 기업의 토론면접처럼 튀는 지원자를 거르기 위해서 보는 것 같았습니다.
HR은 당일날 알려준 면접이었고, 면접이 아닌 쉬어가는 시간이라고 하셨는데, 무엇인가를 적는 것 같았습니다. (쉬어가는 시간이면 대기실에서 쉬었겠지라는 생각으로 면접처럼 임했습니다.)
패기면접은 우선 답변을 다 들어주시고, 고개도 끄덕이시면서 호응을 해주십니다. 하지만, 답변을 마친 뒤에는 날카로운 질문도 꽤 들어와 당혹스러웠습니다. 영어면접은 정말로 외국인 친구와 대화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편했습니다.
직무면접은 저의 역량 하나를 더욱 발견하고자 많이 질문해주시고, 도와주셨습니다.
워커힐 호텔에서 볼 정도로 SK이노베이션은 지원자를 배려하는 기업임을 느꼈습니다. 점심도 호텔식당에서 식사하다보니 맛있었고, 과일, 케익 등 많은 간식들도 주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면접시작 전 키트 처럼 안에 다양한 물건이 들어있는 것을 줬는데, 치약, 칫솔, 볼펜, 선크림, 노트 등 다양한게 있었습니다.
졸업논문과 일정이 많이 겹치면서 전공준비를 소홀히 하였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것은 아니나, 2,3,4학년 전공을 한번 되돌아보고 가는 것이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또한, 자기소개서 기반 패기면접이 30분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자기소개서는 면접에서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기에 잘 적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굉장히 좋은 회사인것은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화학공학을 전공하신 분들은 다들 하이닉스와 고민하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기 바랍니다.
SKCT를 뚫고 면접장에 가면 3~4배수 정도 1차로 보는 것 같았습니다. 면접이 5개, 10시간 이상 면접장에 있는 것이기에 컨디션이 좋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날 컨디션 조절에 힘쓰시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SKCT보고 바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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