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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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6 | 85 | 70 | 3 |
2022년 하반기 | - | 3 | 1 | 1 |
2020년 하반기 | 1 | 3 | 1 | 2 |
2019년 하반기 | 1 | - | - | - |
2019년 상반기 | 2 | - | - | - |
2017년 하반기 | 1 | 6 | 2 | - |
2017년 상반기 | - | 3 | 1 | - |
2016년 하반기 | 1 | 3 | 2 | - |
2016년 상반기 | - | 30 | 1 | - |
2015년 하반기 | - | 5 | 27 | - |
2015년 상반기 | - | 5 | 12 | - |
2014년 하반기 | - | 14 | 20 | - |
2014년 상반기 | - | 2 | 3 | - |
2013년 하반기 | - | 8 | - | - |
2012년 하반기 | - | 1 | - | - |
2012년 상반기 | - | 2 | - | - |
대구혁신도시에 위치한 신용보증기금 본사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인근 지하철역에서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집합 시간은 3시 30분이였습니다. 15분정도 짧은 OT를 하고, 한 조씩 들어가 면접을 보았습니다.
목요일 오후타임(3시 30분)은 지역인재 면접이였으며, 강원1팀, 호남2팀 해서 총 지원자는 30명이었습니다. 면접관은 신보 이사장님과 이사님들 5명정도, 면접장 내에서 시간제한 및 진행해주시는 실무진 두 분이 참관하였습니다.
면접관 7명정도와 지원자는 10명이 들어갔습니다. 다대다형식이였습니다.
먼저 30초 자기소개를 순서대로 시켰으며, 경제와 경영 직렬이 있기 때문에, 각 직렬별로 공통질문을 진행하였습니다. 10명중 2명, 3명만 지목하여 답변해보십시오. 이런식으로 하였고, 블라인드 면접이라 절대 지원자의 호칭은 할당된 번호로 말씀하셨습니다.
굉장히 진지하게 제대로 들어주시는 반응이였으나, 썩 밝은 표정 혹은 만족한 표정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만 30초 자기소개때는 모두 잘 들어주시는 분위기라서 여기서 키포인트를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편치 않는, 어려운 분위기 였습니다. 가운데 앉아있는 이사장님은 중간중간 지루하신 표정을 종종 지으셨고, 다른 이사님들의 말이 잘 통하지 않는 지원자의 말을 컷트하시거나, 조금 강압적으로 "그래서~~다는 말씀이시죠~~~?" 라는 리액션을 하셨습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질문들이 많아서 힘들었습니다. 최종면접이라 인성위주로 준비했는데, 한국경제 경쟁력, M&A, 조선업 지원 등 무거운 주제를 실무적으로, 핵심적으로 물어봐서 예상하기 어려웠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을 둘러싼 거시경제 이슈에 대해 면밀히, 확실히,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어떤 사안에 대해서도 찬성인지 반대인지 하나의 생각을 정해 논지를 공부하셔도 좋을 것입니다. 신용보증기금의 자잘한 직무와 사업보다는 굵직한 중소기업벤처부나 금융위원회의 정책, 지원, 한국경제의 여러 상황 등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자신이 어떻게 그러한 문제나 상황에 대해 기여할 수 있는지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용보증기금 하반기 청년인턴은 각 지역 본부에서 봅니다. 저는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영업본부 오후 3시 50분부터 봤습니다.
지원자는 6명 면접관은 3명입니다.
지원자 6명 면접관 3명의 다대다 유형입니다.
들어가서 인사 한다음 착석해서 맨왼쪽 사람부터 차례대로 준비한 자기소개를 합니다. 그다음 다시 맨처음 사람부터 면접관이 궁금한점을 질문하는데, 공통질문은 없고 그사람에대한 질문이 끝나면 다음 사람으로 넘어가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저의 답변을 묻거나 들을땐 딱히 웃거나 찡그리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사람이 말을 더듬을때도 그냥 무표정한 표정이었습니다. 다만 보증기관 계약직을 했던 분에게 질문하고 들을 때에는 좀 호의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면접분위기는 대체적으로 차분합니다. 들어가니까 면접자 책상 위에 각각 생수를 주어서 면접 중 목이 마르거나 긴장되면 마셔도 좋다고해서 친절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압박면접은 없었고 긴장한 지원자의 말도 무덤덤하지만 잘 들어주는 것 같아 면접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생각이 듭니다.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타 보증기관 시험 합격얘기는 괜히 꺼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전형이 끝난 상태였지만 제가 한 말로는 면접관들이 듣기엔 타 보증기관 면접에 붙으면 입사하지 않을 사람으로 비추어졌을 것입니다. 그점이 탈락요인이 아닐까 생각됐습니다.
면접은 편안하고 압박이 있지 않습니다. 청년인턴이다 보니 아무래도 직무나 전공면접도 없었고 거의 인성면접과 자소서 위주로 질문이 들어옵니다. 다만 신용보증기금의 현재 당면한 문제나 이슈 정도는 숙지하고, 신용보증기금의 최대 경쟁상대가 무엇인지 정도는 생각하시고 들어가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면접을 보통정도로 봤다 생각하시면 솔직히 면접관 마음에 드는 사람을 뽑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스펙이나 특이 경력은 크게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 생각되네요.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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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신용보증기금 후기 | - | 3 | 1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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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신용보증기금 후기 | 2 | - | - | - |
‘2017년 상반기’ 신용보증기금 후기 | -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