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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BGF리테일 2023년 하반기 신입 회계담당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서울4년
  • 경영학과 경영학전공
  • 학점 3.45/4.5
  • 토익 885
  • 자격증 1개
  • 인턴 1회
  • 9,572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BGF와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

BGF 리테일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BGF 리테일의 일원으로서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 싶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기업을 지원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해당 기업이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입니다. 저는 BGF 리테일이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일들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BGF 리테일은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에 ’BGF 브릿지‘라는 이름으로 구축되어 있는 인프라를 통해 구호 물품을 지원하는 등 우리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을 증명해왔습니다. 이런 재난 상황에 대한 구호뿐 아니라, CU 편의점이 전국에 설치되어 있다는 것을 활용하여 아동 실종 예방 프로그램인, ‘아이 CU’ 캠페인을 실시함으로 인해 지역사회의 안전망 역시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GF 리테일이 우리 사회의 ‘좋은 친구’가 되었듯, 저는 BGF 리테일의 ‘좋은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글자수 473789Byte

답변
재무회계는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직무이자, 즐길 수 있는 직무입니다. 저는 재무회계 담당 직원으로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역량을 쌓았습니다.

첫째는, ‘소통 능력’입니다. 2023년 1기 부가가치세 신고 현장 실습을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실습 중에 있어 팀장으로서 활동하며 세무 공무원들과 업무를 조율하고 협동하며 유대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법에 대해 배웠고 민원인들을 상대하며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충족시키는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둘째로, ‘직무 관련 지식’입니다. 공인회계사 시험과 재경관리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면서, 기존의 전공에서 배우던 재무회계 보다 더욱 심화된 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전공 수업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연결재무제표 작성 방법을 배우게 되었고, 법인세 회계를 학습하면서 세무회계와 재무회계 간의 연결성에 대해 보다 더 근본적으로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BGF리테일의 일원으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글자수 523897Byte

답변
전공 캡스톤디자인 수업의 원하는 기업의 최근 회계적 이슈에 대한 진행 과정, 발생 원인, 그리고 대응 방안에 대해 정리하는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팀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팀워크라 생각했기에, 논문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저는 분업을 제안했습니다. 매일같이 대면해서 함께 작성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든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본문에 해당하는 내용의 초안을 먼저 작성하고 팀원이 이를 자체적으로 피드백하면서 1차 수정을 가하고, 제가 이 수정본에 대해 다시 2차적인 피드백과 수정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피드백 과정에서도 서로의 실수나 부족한 내용을 지적하기 보다 더욱 나은 내용을 도출해 내기 위한 목적으로 브레이밍 스톰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팀 프로젝트가 끝나고, 저희 팀의 논문은 해당 수업 최고 논문으로 선정되어 캡스톤 논문집에 등재되는 성과를 거머쥐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경험을 BGF에서도 발휘하여 팀원 간의 팀워크를 돈독히 실현하겠습니다.

글자수 502867Byte

답변
CU는 차별화되는 서비스를 다른 경쟁업체 보다 빠르게 도입하고 이를 시장에서 성공시키는 것이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프린팅 박스’ 서비스와 같이 Z세대에서 인기를 끌만한 콘텐츠를 누구보다 먼저 선보여 이를 ‘굿즈 문화’에 접목시키게끔 하여 ‘프린팅 박스’하면 ‘CU 편의점’을 연상시키게 한 것을 인상 깊게 생각하였습니다. 친구에게 선물하기 위해 친구와 제가 찍은 사진이 들어간 나만의 선물을 커스텀 할 수 있다는 것이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이처럼 시장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이 CU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CU는 경쟁사인 GS25, 세븐일레븐에 비해 CU만의 상품이 비교적 적다는 것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PB 생수가 다른 브랜드에 비해 저렴하여 자주 구매했던 기억이 있지만, 그 외의 제품들은 구매에 대한 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CU에서 ‘연세우유크림빵’ 제품을 구매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SNS 상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던 제품이었고 이를 구하기 위해서 CU 편의점을 찾는다는 사람들도 많았단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렇듯 어떤 특별한 제품 하나가 CU를 찾게끔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별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하여 지역 이름과 음식의 이름이 함께 들어가는 형태의 PB 상품을 개발한다면 지역사회 홍보와 함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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