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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한국수자원공사 2019년 상반기 신입 전기기사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서울4년
  • 전기전자계열
  • 학점 3.4/4.5
  • 토스 Level6
  • 오픽 IH
  • 17,445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물' 전문가가 되기 위해 기초 역량을 가꿔왔습니다

첫째, 전기 설비의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이론적 학습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역량을 길러왔습니다. 전력공학과 전력시스템의 이해를 통해 전기 설비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쌓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현재는 전기기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그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둘째, '물'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신문을 구독하면서 환경 분야를 유심히 읽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물관리기능을 환경부로 일원화함을 통해 새로운 물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물관리일원화를 통해 수량-수질 통합 기반 '수질개선', 물로 인한 '재해 예방', 지속 가능한 물 확보로 '물 부족 해소' 의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물관리 일원화의 성공은 국가 물안전과 국민 물복지의 초석이라 생각합니다.

글자수 416711Byte

답변
저희는 'ESS 계통연계형 드론스테이션'이라는 주제에 관해 연구하고 졸업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지원을 통해 팀장의 직책을 맡은 저는 처음 본 조원들에게 효율적인 업무분담을 지시하는 과정은 큰 난관이었습니다.

작품 회의를 하며 여러 업무를 분배하는 과정에서 개인마다 각자 잘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디자인 경력이 있는 조원에게는 디자인 업무, 평소에 책 읽기를 좋아하고 글 쓰는 재주가 있는 조원에겐 계획서 작성, 강사 경력이 있는 조원에게는 발표 준비 등 효율적인 업무분담을 지시할 수 있었습니다. 서로의 역할이 겹치지 않는 선에서 문제를 해결하였고, 교수님들에게 찬사를 받는 최고의 결과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무리 난관에 봉착했을지라도 해답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대화를 추진하고, 각자의 장점을 발휘하는 방법으로 협력하여 조직 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극복하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인재가 되겠습니다.

글자수 492849Byte

답변
제가 해야 하는 일을 생각날 때 마다 모두 다이어리에 적어놓는 습관이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을 모두 적어놓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놓습니다. 이렇듯 가중치를 두어 가장 효율적인 상황을 만들고자 노력합니다.

공기업 S사에서 인턴을 했을 때였습니다. 저는 먼저 미해결 업무들을 노트에 미리 작성해 놓고 새로 들어온 업무들을 추가하여 모든 업무들을 상세하게 파악하였습니다. 작성한 모든 업무에 우선순위를 매겨 선임분들의 요구를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퇴사하기 전에는 기존에 없었던 인수인계 파일을 만들고자 마음먹었습니다. 선임분들의 건의사항을 모두 한글 작업을 통해 데이터를 구축하였고 이렇게 구축된 데이터는 요구 사항의 변동을 쉽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업무계약이 모두 종료된 뒤 저를 담당하시던 과장님께서는 이렇게 적극적이고 열심히 하는 사원분들은 처음이라며 상품권을 주시면서 격려해주셨습니다.

글자수 457800Byte

답변
저희과에서 총무역할을 맡을 때였습니다. 총무의 역할은 행사를 구성하고 이에 따른 예산을 배정하여 1년을 꾸리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전 자료를 토대로 연간 예산 계획서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저와 학생회 친구들과 갈등이 생겼습니다. 주요 행사에는 예산을 더 늘리고, 규모가 작은 행사에는 예산을 줄여 탄력적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제 의견과 예산 계획서에 맞게 원칙대로 사용해야 한다는 친구들의 의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탄력적 운영을 통한 효율성 증진과 한정된 예산을 연간 계획서대로 따르는 것 사에에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간 예산 계획서를 재검토하였습니다. 할인 여부와 현금 구매시 받을 수 있는 혜택 등의 자료를 추합하여 이에 표를 작성하여 예산 범위내 배분 내용을 친구들에게 보여주며 설득을 하였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서를 통해 특정행사에 예산을 늘릴 수 있었고, 예산 가용 범위에 대해서도 합리적으로 친구들을 설득할 수 있었습니다.

글자수 495853Byte

답변
저는 '물'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를 얻어 우리의 삶을 더 풍성하고 윤택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현재 인천 서구 지역엔 '붉은 수돗물'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뛰쳐 나왔습니다. 단수를 막기 위해 팔당취수장의 물을 평소보다 많이 끌어오는 '수계전환'에 따라 수압이 급상승해 수도관 내부 침전물이 떨어져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수돗물에 존재하는 부산물로 많은 국민들은 수돗물을 마시지 않고 있습니다. 고도정수처리시설의 도입률의 상승과 고도화된 정제 기술 향상, 안전한 수돗물 만들기 캠페인 등을 통해 국민의 인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중요한 시점에 K-water 의 더욱 큰 사명감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글자수 350596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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