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는, 미래로 향하는 FreshWay]
식도락이 취미인 저는 음식을 먹을때 종종 음식들이 1차 생산자로부터 우리들 식탁에 놓이기까지 어떤 경로를 거쳐서 올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꺼내곤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외식경영이 전공인 친구로부터 유통업에 대한 이야기와 우리들 가까이 있는 뚜레쥬르, 투썸 플레이스, 계절밥상, 비비고 등의 외식브랜드가 모두 CJ를 모 기업으로 하고있다는 이야기에 놀랐고 유통업에 대해 더욱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일본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유출사태와 매년 연례행사처럼 찾아오는 중국발 초미세먼지 등의 환경문제가 떠오르자 자연스레 음식에 대한 염려가 높아졌고 안전한 식품을 원하는`세이푸드슈머`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들은 음식의 원산지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지를 최우선적으로 따지는데 요즈음 사회적으로 불고있는 웰빙 열풍과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회적 추세에 발맞추어 CJ프레시웨이는 국내 1위의 식자재 유통업체답게 업계 최고 수준의 식품안전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식자재 물류시스템 도입을 통해 배송 안정성을 구축하였고 고객들에게는`믿을 수 있는`기업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통과 서비스 마인드]
유통업에 중요한 역량으로는 상호 존중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고객우선적인 서비스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군 생활동안 교육장교 임무를 수행하면서 전술훈련계획 수립, 교육훈련계획 계획 작성 등의 임무를 추진하면서 기능별 참모부 들과의 협조를 통해 부대 전체를 조화롭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매일 잠자리에 들기전 기상청에 들어가 다음날 교육훈련에 제한이 될수 있는 기상소요를 확인하고 우천시 대비계획, 월광이 없을 때의 야간교육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매사에 신중을 기했습니다.
군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배송되기로 한 상품에 이상은 없는지, 혹시 지연될 수 있는 소요는 무엇인지, 어려운 일을 사전 판단하고 조치능력을 배양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글자수 1,023자1,762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