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롭고 편리한 삶]
삼양그룹은 사람들의 생활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하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수립하여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미 다양한 식품과 화학, 의학 산업에서 우리 산업 깊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고객에게 더 큰 이로움을 전해주려는 신념을 유지하며 성장해온 점이 삼양그룹을 선택한 직접적인 계기입니다.
저 또한 삼양에서 새롭게 만나게 될 사람들과 세상에 좀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전해줄 수 있는 일원이 되고자 합니다. 또한, 옥수수로 플라스틱을 만들어내는 삼양의 ISB사업과 같이 신선한 충격으로 고객들의 소소한 행복이 되겠습니다.
[네 덕 내 탓]
저희 집의 안방에 걸려있는 ‘네 덕 내 탓’은 지금까지 제가 지켜온 삶을 잘 표현해줍니다. 사회로 나오기 전까지는 타인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주지 말자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좀 더 넓은 시각에서 바라보니 타인이 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바꾸기 이전에 제가 먼저 타인에게 베풂으로써 그 모습을 만들어가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기념일을 챙겨줌은 물론 약속이 있는 날의 날씨를 알려주거나 헤어지고 난 후의 개인적인 안부인사 등 다른 사람이 쉽게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챙겨주어 소소한 감동을 전해줌으로써 많은 신뢰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제 가치관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직무가 경영지원업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감에 있어 큰 어려움이 없도록 이바지할 때가 가장 빛나고 성취감이 높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과의 협업을 통해 이로움을 전해주고 싶어 경영지원에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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