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하기 전에 전공으로만 배웠던 도시계획과 부동산, 지적에 대해 실무를 익히고자 토목엔지니어링 회사에 입사하였습니다.
OOOOOO의 도시계획부에 입사하여 6개월여간 대리로서 현장에 나가서 측량을 하여 CAD를 이용한 토목설계를 주로 하였습니다. 엔지니어링에서 진행했던 업무 중에서 수지 레저공원 재정비와 용인묘지공원조성, 용인대 입구 도로 보도블록 재정비, 포곡읍 도시계획도로설계 등 실측으로 이루어진 데이터로 토목설계작업을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업무를 진행하면서 허가를 받기 위한 여러 가지 조서 등을 작성하였고 포곡읍 도시계획도로 설계 당시에는 실측과 더불어 건축폐기물 수량산출과 지장물조서를 꾸미는 것을 전담하였습니다.
OOOOO에 이직 후 청년인턴으로서 1년간 근무하면서 3인 1개 조로 고객의 의뢰에 맞춰 하루 3~4건의 현장을 나갔습니다. 현장에서 지적현황측량과 경계측량, 아파트 단지 건설현장에서의 확정측량 등을 하였고 현장에서 관측된 값을 CAD와 유사한 OOOO 고유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정리하여 소관청에 자료를 보내고 결과도 및 결과부를 작성하여 의뢰한 고객에게 발급하는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그 후 보조직원으로 전환된 후 6개월여간 지속하여 같은 팀에서 지적측량을 수행하다가 공부를 더 하기위해 퇴사를 하였습니다.
대학에서 배웠던 측량기기 작동법이나 CAD가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조금 익숙해질 정도로 익혔고 지적공사에서 매일같이 경계, 분할, 등록전환, 확정 등의 측량을 나가면서 기기 작동 측량결과도 등을 작성하는데 어려움 없이 할 수 있을 정도로 숙달하게 되었고 그만큼 책임감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열정이 있었습니다.
글자수 830자1,421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