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스마트폰 열풍이 시작할때 쯤 통신시장에 관심이 매우 컸습니다. 통신사에서 진행하는 대학생 프로그램에서 스마트폰 강사로 활동도 했습니다. 이론적으로 공부만 하는것보다 직접 매장에서 통신 서비스와 단말기를 판매하며 현장을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판매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세일즈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말도 꼬이고 고객들 질문에 당황하면 얼굴도 빨개지며 자신감이 안생겼지만 상품공부, 직원끼리 모의상담을 진행하며 저만의 세일즈톡을 개발해 나갔습니다. 처음에는 무선상품 판매에도 전전긍긍 했지만 추후에는 통신계의 꽃이라고 불리는 유선결합상품까지 척척 유치해내며 세일즈 능력이 무섭게 성장했습니다.
경력이 많은 직원들보다도 유선상품 유치를 능숙하게해서 나중에는 교육까지 진행했으며 퇴사전에는 세일즈 가이드북까지 제작했습니다. 세일즈의 매력은 나로 인해 누군가가 좋은 상품을 알게되고 구매결정을 한다는 것입니다. 구매를 한 고객은 만족감을 느끼며 삶의 질이 높아질 것이고 그로인해 지불받은 금액을 통해 우리는 이익을 얻는 선순환의 구조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니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제 장점은 목표의식 입니다. 설정한 목표를 꼭 이루고 싶어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다이어리 달력의 할일 들을 작성해놓고 하나씩 지워나가며 성취감과 짜릿함을 느꼈습니다. ***** 근무할 때 실적이 목표에 점점 가까워지며 숫자가 올라가면 짜릿함이 느껴집니다.
특히 제가 사소한 부분을 변화시켰는데 실적 숫자가 확연히 올라갈때의 성취감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업무를 시작하기전 명확하게 목표를 설정하고 욕심과 투지를 가지고 전략을 수립해 나가는 저의 장점을 살려서 CJ헬스케어의 구성원이 되겠습니다.
전 큰 꿈과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 꿈을 담아내고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해줄 수 있는 CJ헬스케어의 구성원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1등 기업의 우수한 동료들과 협업과 경쟁을 하며 계속 성장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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