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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탄. 인사담당자 눈에 쏙! 자소서 소제목 만들기 실전 코칭!

2012-11-02 10:08 조회수 65,885 댓글수11

안녕하세요~♡ 라이브 공채소식 담당자 늠름입니다~!

일곱 번째 주제는 업종이나 직무별 선호하는 자기소개서 스타일이 있나요? 입니다.
한눈에 나를 어필할 수 있는~!! 소제목을 활용하는 자소서 작성법~ 누구나 아시죠?
식상한 명언만 떠오르고~ 서류마감이 코앞이라 막막한!!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자기소개서 작성시 항목을 구성할 때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소제목을 붙이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주변 친구들도 자기소개를 보면, 항상 소제목을 붙이더라고요. 예를 들면, [성장과정] 항목에서는 “마케팅을 하기 위해 태어났고, 걸어왔다” 이렇게 말입니다.
이렇게 소제목을 붙이면 좋은 이유와 소제목을 만드는 방법을 코칭 부탁 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레쥬메월드입니다.


자기소개서를 쓸 때 각 항목마다 해당 내용을 간결하고 함축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소제목을 다는 지원자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 소제목을 다는 것에 대해서 좋다, 나쁘다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정해진 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소제목은 인사담당자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한 부분이라는 점은 이견이 없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인사담당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소제목을 쓸 수 있을까요? 소제목을 작성하기에 앞서 너무 잘 알려진 격언이나 가치관을 소제목으로 따올 경우 평범함 때문에 오히려 식상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해당 기업의 대표적인 광고 문구나 기업의 이념, 인재상 등을 자신과 연결 지어 사용하는 방법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자기소개서 항목 중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의 소제목으로 활용한 예를 몇 가지 들어보겠습니다.

“신한은행의 따뜻한 동행, 함께하겠습니다!” (신한은행)
“세상을 이롭게 만드는 금융의 힘! 그 힘의 중심 속으로” (신한은행)
“10년 10만 마일, OOO의 꿈이 되다” (현대자동차)
“신세계의 울림, OOO의 열정을 불지피다” (신세계)
“Play My Life, Play The World! Fun Everywhere” (NC SOFT)
“아시아는 작다, 글로벌 No.1 CJ E&M의 무대에서 놀자!” (CJ E&M)
“지속경영의 또 다른 이름, 녹색가치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사람” (포스코에너지)

이 지원자들의 공통점은 각 기업들의 광고문구, 기업이념, 인재상, 경영방침 등의 정보를 확보하고 이를 자신의 지원동기와 연결시키고 있다는 점입니다. 왜 우리 기업에 입사하고 싶어하는가에 대한 대답으로 그 기업이 가진 비전과 가치가 지원자가 바라는 미래와 부합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는 것이지요.

이 밖에도 성장과정이나 학창시절, 성격의 장∙단점 등의 항목에 있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인상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키워드를 설정하는 것도 인사담당자로부터 이 지원자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방법이 되어줄 것입니다.

‘청춘의 가치를 아는 남자, 도전을 멈추지 않는 OOO’ (성장과정)
학교 성적이 그리 좋지 않았던 이 지원자가 성장과정의 포인트로 삼은 것은 ‘도전’이었습니다. 성적이 왜 좋지 않았는지에 대한 대답으로 공부가 아닌 다른 여러 분야로 도전했기 때문이라는 점을 말하고 싶어한 것입니다. 비록 좋은 성적은 아니지만, 책상 앞에서 얻을 수 있는 지식 대신 온몸으로 터득한 삶에 대한 노하우와 상황판단력, 문제해결능력이 이 지원자가 성장하면서 갖추어온 경쟁력이 되어준 것입니다.

‘나이는 단지 숫자! 경험으로 이야기하는 여자, OOO’ (성장과정)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자신의 나이가 많다는 점을 고민했던 이 지원자가 내린 판단은 본인이 나이에 상관없이 다른 지원자들보다 나은 장점들을 부각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나이는 많지만, 그 연륜이 가져다 준 노하우와 업무능력이 이 지원자의 강점인 것입니다.

이 밖에도 자신만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담아내기 위해 소제목을 사용한 몇 가지 예시를 나열해보겠습니다.

‘OOO의 팔할은 믿음과 희망’ (생활신조)
‘비슷한 일은 많다. 그러나 내가 하는 일은 대체할 수 없다!’ (생활신조)
‘평범한 달리기는 NO! 경쟁자가 뛸 때 날아오를 준비를 합니다’ (성격의 장∙단점)
‘나의 키는 173! 숫자의 열등감을 긍정으로 뛰어넘다’ (학창시절)

이와 같이 소제목을 설정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이 소제목이 해당 항목의 내용과 연결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형식적으로 그저 이목을 끌고 싶어서 내용과 상관이 없는 명언이나 격언, 광고 문구, 유행어 등을 차용하지 않도록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널리 통용되고 있는 명언의 경우 자칫 잘못 사용하면 지루한 인상을 남기기 쉽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소제목을 통해 지원자가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핵심을 정확하게 짚어내어 서술해야 합니다. 인사담당자의 까다로운 눈을 사로잡기 위한 자신만의 키워드로 지원자의 자기소개서를 임팩트 있는 하나의 광고처럼 만들 필요성이 있는 것입니다.


자기소개서 카운셀링은 매주 금요일 업데이트됩니다.

☞ 1탄. 자기소개서에서 자주 틀리는 단어나 주의해야 할 맞춤법은?
☞ 2탄. 묻지마 서류지원 시 효과적인 지원동기 작성방법은?
☞ 3탄. 이렇다 할 에피소드가 없는 경우, 자소서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요?
☞ 4탄. 내세울 스펙이 없을 경우, 자기소개서로 만회할 수 있는 방법은?
☞ 5탄. 외국계 기업 지원 시, 특별한 자기소개서 작성법이 따로 있나요?
☞ 6탄. 업종이나 직무별 선호하는 자기소개서 스타일이 있나요?



자기소개서 전문가 그룹 “레쥬메월드”
http://www.resumeworld.co.kr/
02-848-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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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02

    나 옛날 부터 저렇게 하는데, 역시 센스쟁이 훗ㅋ 답글달기

    • 오오오 2012-11-02

      나도ㅋ 나도ㅋ

    • 오오 2012-11-02

      나도ㅋ

  • 아무래도 2012-11-02

    소제목으로 나누어 놓으면 읽는 사람 입장에서 이런 내용이구나 아니면 적어도 눈에 더 들어올 수 있겠죠 괜찮은 듯 답글달기

    • 그건 맞음 2012-11-05

      인사담당자 입장에서 보기 편할 것같다.

  • 면접암살자 2012-11-02

    근데 요즘에 뭐 개성있게 쓰라고 하는데 그렇게 쓰면 막상 막나가는 놈으로 보고 잘 안 뽑는 듯 답글달기

    • 이승엽만세최강삼성 2012-11-02

      개성을 잘못 생각해서 막 쓰는 애들이 있어서 그래요

    • 인삼담당자 2012-11-02

      스펙이 좋거나 이쁘거나 둘중에 하나면 서류 통과ㅋ 그거슨 현실ㅋㅋㅋ

  • 고민 2012-11-05

    눈에 띄려고 달았다가 괜히 식상하거나 안좋게 튀어서 낙방할까봐 고민된다-_- 답글달기

  • -_- 2012-11-05

    예시들이 너무 식상하다... 답글달기

    • 창작의 고통 2012-11-05

      고등학교 때 과목에 자소서 쓰기 있어야할 것같다... 지금은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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