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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심층분석 1. 유비케어, 채용 분석 및 기업 정보

업데이트 2023.10.11. 조회수 611

GC녹십자그룹의 자회사이자 병의원 전자의무기록(EMR, Electronic Medical Record)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유비케어(UBcare)가 헬스케어 사업 성장의 ‘주인공’이 될 인재를 모집한다. EMR 시장 1위 기업을 넘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아가고 있는 유비케어. 곧 개화할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유비케어와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은 지원자라면 채용 계획에 관심을 가져보자.

유비케어, 기업 개요

유비케어(UBcare)는 메디슨의 사내벤처 1호인 ‘메디다스’로 1994년 4월 설립됐으며, 1997년 7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1993년 국내 최초 병의원 전자의무기록(EMR)인 ‘의사랑’을 출시하며 IT 기반 의료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고, 1994년 법인 설립 이후 1998년 약국 EMR인 ‘엠팟’을 출시했다. 2002년 유비케어로 사명을 변경했다.

2001년부터 사업을 다각화하기 시작해 2001년 의료용품을 판매하는 ‘미소몰닷컴’을 만들어 유통 사업에 진출했다. 2002년 제약 데이터 분석 사업을 시작했으며, 2005년 병의원 의료기기, 2009년 의약품 자동화 조제기 ‘오토팩’을 출시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2017년 관계 기업인 비브로스가 병의원 예약, 접수 모바일 앱 ‘똑닥’ 서비스를 시작했다. 2018년 3월 EMR 관련 부가 솔루션을 제공하는 ‘케이컨셉’의 지분 70%를 인수했으며, 이어 6월 요양/한방병원 EMR 솔루션 제공 기업인 ‘헥톤프로젝트(구 브레인헬스케어)’ 지분 75%를 취득해 종속회사로 편입했다.

2020년에는 최대주주가 유니머스홀딩스에서 GC녹십자그룹 계열사인 GC케어(구 녹십자헬스케어)로 변경됐고, 2021년 1월 임직원과 검진센터를 연결해주던 유비케어의 건강관리 솔루션 사업부문을 GC케어에 양도했다. 2021년 디지털 헬스케어 및 미팅 테크놀로지 플랫폼을 개발하는 ‘아이쿱’의 지분을 인수하고, 2022년에는 특수 약 자동 조제기 포장 필름 전문 회사 ‘이원’과 약품 자동화 조제기 제조업체 ‘크레템’의 지분을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유비케어의 2022년 누적 사업부문별 매출액을 살펴보면 ①EMR 솔루션 ②유통 ③제약데이터 사업이 각각 48.2%, 36.6%, 7.2%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④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의 경우 대부분 관계 기업인 주식회사 비브로스에서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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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인재상

전문 / 주도 / 이해




1. 서류 전형 패스하기

직무에 따라 채용 과정에 차이가 있다. 개발직의 경우 1차 면접 전 ‘온라인 코딩 테스트’를 치러야 하고, 정보보안 관련 직무는 서류 전형 후 직무 테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일반 직무는 서류 전형 후 바로 1, 2차 면접으로 이어진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의 기본 원칙은 ‘간결함’이다. 이력서는 ▲경험/경력 사항(전공, 교육 사항, 사회 활동(인턴 등), 대외 활동 등) ▲강점(직무에서 필요한 구체적인 자격증) 정도, 자기소개서는 이력서에서 자세히 표현하지 못한 내용 중 강조해야 할 사항을 위주로 작성한다.

자기소개서 작성 전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기업 및 직무 분석이다. 기업 분석은 기업의 신년사, 홈페이지 내 인재상과 핵심 가치, 보도 기사 등을 참고하고, 직무 분석은 지난 채용 공고들 속 자격 요건, 직무 내용을 참고한다. 이 내용들을 토대로 자신의 경험을 자연스럽게 녹여 역량을 어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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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 전형 패스하기

1차는 실무 면접으로, 지원 직무 관련 팀장들이 면접관으로 참여한다. 대개 다대다 형태로 진행하며, 1시간가량 소요된다. 2차는 임원 면접으로 진행한다. 1차와 마찬가지로 다대다 형태이며, 2차 면접까지 합격했다면 곧바로 함께 일할 팀장과 팀원들이 모여 차담(티타임)을 갖는다.

면접 합격자의 후기에 따르면 면접 전 회사에서 영위하고 있는 사업의 서비스에 대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모든 기업이 그렇지만, 면접 중간중간 회사에 대한 정보를 잘 숙지하고 있다는 점을 어필할 때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요즘 면접의 트렌드는 ‘솔직함’이다. ‘척’하는 대답이 미덕인 시대는 지났다. 유비케어도 마찬가지다. 전언에 의하면, 2차 면접까지 간 면접자들은 역량만큼이나 솔직한 대답도 합격의 주요 이유였다고 한다. 지원자의 직무에 대한 이해도 역시 면접관이 주의 깊게 살피는 부분이다. 유비케어는 유독 면접 시간이 긴 기업으로 알려져 있는데, 질문이 많은 만큼 자신이 해당 직무에 왜 적합한지에 대한 논리를 확실히 가지고 있으면 질문에 그것들이 녹여져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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