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트랜스가 국내 최초 무인 중전철인 신분당선(DX LINE)과 함께할 인재를 모집한다. 인력이 필요할 때마다 네오트랜스와 신분당선 홈페이지에 수시로 채용 공고가 올라온다. 2021년에는 공개 채용을 5차까지 실시했고, 2022년에는 두 차례 채용을 진행했다. 모집 분야는 매번 다르다. 이와 함께 역무와 CSO 분야의 추후 결원에 대비해 예비 인력 모집 절차인 채용 후보자도 모집한다. 채용 후보자 선정에 따른 채용 및 기타 근로 관계상 상호 구속력은 없다.

네오트랜스, 기업 개요

네오트랜스는 신분당선 전철 민간투자사업의 시행과 관련한 자산위탁관리 및 시설위탁 운영 등을 목적으로 2005년 5월 설립했다. 국내 최초, 전 세계 다섯 번째 무인 중전철인 신분당선(DX LINE)을 운영하는 민간철도운영 전문 기업이다. 신분당선(신사~강남), 신분당선(강남~정자) 및 신분당선 연장(정자~광교) 복선전철의 관리운영 업무 등을 수행 하고 있다. 2016년부터 2023년 7월까지 용인경전철을 운영 및 관리했다. 두산건설이 42.85%를 보유해 최대 주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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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트랜스, 인재상

Passion for Excellence: 끊임없이 도전하여 성과를 내는 사람

인화(人和): 원칙을 지켜 함께 발전하는 사람

열린 MindSet: 유연한 사고로 혁신을 주도하는 사람

전문성: 글로벌 역량으로 도약을 이끄는 사람

1. 서류 및 필기 전형 패스하기

입사 지원서에는 최근 3개월 이내 촬영한 반명함판 사진을 사용하고, 지원서 작성 시 반드시 JPG 또는 GIF 파일 형태로 저장한다. 우편, 이메일 등으로 지원 불가하며, 신분당선 홈페이지의 채용 공고에서 입사 지원서 양식 페이지로 이동해 지원서를 작성 및 제출한다. 직무별로 관련 자격증 및 어학 능력 우수자를 우대한다. 자기소개서는 회사에 대한 지원자의 관심과 이해도가 잘 드러나도록 작성해야 한다. 지원하는 직무에 맞는 핵심 역량을 갖췄는지, 자신만의 차별화된 역량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기술한다.

네오트랜스는 서류 전형 통과 후 인적성 시험을 치른다. 면접 참고용이 아니라 합불을 가리기 때문에 인적성을 통과해야 1차 면접 기회가 주어진다. 많은 기업이 코로나19 시기 중 인적성 시험을 온라인으로 변경한 것과 달리 네오트랜스는 오프라인으로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최대 주주인 두산건설이 2021년 두산그룹 계열에서 분리되기 전에는 두산그룹의 인적성 검사인 DCAT를 실시했는데, 2022년 하반기 채용 공고부터는 DCAT를 빼고 ‘인적성 검사’라고 표시하고 있다. 다만, 시험 유형이 급변하진 않았을 것으로 보여 DCAT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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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 전형 패스하기

실무자 면접과 경영층 면접을 실시한다. 지원자가 제출한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질의응답이 이뤄지며, 회사의 업무 이해도와 직무 역량을 평가한다. 기술 직무가 많은 편으로, 지원한 직무에 대해 면밀해 파악하고 질문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경영층 면접은 개인의 성향, 인성 등을 판단하기 위한 질문이 주를 이루며, 직무에 필요한 인재인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