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면접은 굉장히 친절하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는데 반해, 실무진 면접은 조금 압박면접의 느낌이 있었습니다.
서류 합격 뒤 인/적성 검사, PT 면접, 그룹 면접, 개인 면접으로 진행되며, 구체적인 면접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인 인생의 비전, 왜 롯데그룹에서 일하고자 하는지, 롯데리아에 다니는 지인이 있는지, 그 지인의 평가는 어떠한지, 경쟁사 대비 롯데리아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등 여러가지 질문을 하였습니다.
2015년 하반기 영업관리 신입 후기
하루에 인적성, 구조화 면접, PT 면접, 임원 면접이 다 진행됩니다. 조별로 로테이션을 돌리기 때문에 오전에 인적성을 보면 점심 식사 후에 면접을 보고, 오전에 면접을 보면 오후에 인적성을 보는 식입니다.
구조화 면접과 PT 면접은 2:1, 임원 면접은 다대다로 진행됩니다. 면접관이 구조화 면접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크게 압박하는 분위기는 아니었고 직무 역량보다도 인성을 많이 본다는 느낌이었습니다.
PT면접의 면접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제는 브랜드 간 콜라보를 통한 롯데리아 매출 증대 방안에 대해 발표해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최근의 유통 트렌드에 관한 기사 (싱글족, 몰링, 이종간 콜라보, 한식 부페)를 하나 주고 준비시간 40분을 줍니다. 이 주제에 대해서 PPT만들어서 발표해야 합니다.
2015년 하반기 마케팅 신입 후기
서류 통과 안내에 관한 내용을 문자 및 메일로 통보해줍니다. 인적성, 실무, PT, 임원 면접을 모두 하루에 보는 one day 면접입니다.
구체적인 면접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실무 면접은 1:2 면접으로 그동안 내가 해왔던 것에 대해 50분 정도 아주 깊게 질문을 받는데, 약간의 압박이 있는 압박 면접입니다.
PT 면접은 한 주제를 주고, 20분 가량 PT 준비를 한 뒤 10분 내외로 1:2 발표를 합니다. 임원 면접은 5:2로 자기소개를 한 뒤 간단한 질문을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