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본사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40분까지 배정이 있었습니다.
면접관 5명과 지원자 5~6명이 한조가 되었습니다.
다대다 면접으로 질문은 사업분야와 인성분야가 있었습니다.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하고, 외운 답변보다는 내면을 보여달라는 주문을 하셨습니다.
35분가량 진행되었으며, 저희 조는 6명이 한 조가 되었습니다.
면접관이 돌아가면서 질문을 했고, 우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손을 들기를 권유하셨습니다.
미소를 머금은 면접관도 있었고, 일관된 무표정을 보인 면접관도 있었습니다.
대체로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면접 분위기였고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기 위해 시간관리를 중간중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는 적막하지도 가볍지도 않은 적당한 분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미소를 살짝만 보태서 반응을 해주셨다면 조금 덜 긴장된 분위기로 흘러갔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손을 들어 답변을 하는 분위기여서 앞다투어 열변을 토하시는 분위기였고,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외운대로 하지말고 내면을 보이라는 말씀을 듣고나니 어떻게 대답해야하는지 더 고민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면접을 갔지만 아직도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는 되도록이면 외우기보다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머릿속에 생각해두고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신없다고 대본을 외워 가는 것 보다는 진정으로 내가 그 회사를 위해서 어떠한 이점이 될 것이며, 어떤 사업에 관심이 있는지 한번 더 생각해보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최근 흘러가는 뉴스는 몰아서 보기보다는 하루 일과에 오전이던 오후던 잠깐잠깐이라도 챙겨보고 스크랩해놓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 취업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 있다면 파생되는 사업까지도 생각을 두루두루 해보시길 바랍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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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반기’ 대한적십자사 후기 | - | 3 | 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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