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R이라는 인적성 대행 회사에서 시험을 봤다. 작은 강의실에서 30명 안팍의 지원자와 함께 시험을 봤으며 계산기와 연필과 지우개가 준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별도로 준비할 필요는 없다.
언어 파트와 수리 파트와 인성 검사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되었다. 인성 검사는 본인에 대해 정확하게 평가한다면 큰 무리는 없어보인다. 언어 파트는 교보생명과 이랜드와 비슷한 유형으로 나왔다. 지문을 읽고 참 거짓 알수없음 이렇게 세가지 중에 하나를 고르는 것이다. 수리 파트는 계산기를 이용해야 하므로 빠르게 계산기를 사용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단순 계산문제가 아닌 한 두번 자료를 해석하고 가공해서 계산기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으니 빠른 의사결정도 중요한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인성 검사는 결국 솔직하게 응답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적성검사는 이랜드 문제집을 풀면 비슷한 유형이기 때문에 대비가 잘 될 수 있다.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기 때문에 고난이도의 문제를 연습할 필요는 없고 일반적으로 지쌋 인적성을 준비한 사람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유형일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문제유형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빠르게 풀면 제한시간동안 충분히 다 풀 수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특정문제에 치중하기보다는 많은 문제를 푸는 것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한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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