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2015년 하반기 건축기사 신입 3,425읽음 강원도개발공사 - 건축기사 면접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강원도 개발공사가 위치한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내의 사무실에서 오후 3시에 보았습니다.
  알펜시아 내에 있기때문에 주차공간은 많았고 동시간대에 같은 직렬만 시험을 보기때문에 인원은 많지 않았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10명이었고 지원자는 각 직렬별로 나뉘어져있기 때문에 정확한 인원을 알 수 없지만 제가 지원한 직렬은 8명이었습니다.
  직렬별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다른직렬의 인원은 알 수 없었으며 동일하게 지원한 직렬의 인원만 모여서 대기를 하였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10명에 지원자 5명 다 대 다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들이 순서없이 질문을 하였으며 압박면접은 아니었고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시간이 지체되어 자기소개를 30초 씩 하고 질문에 답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질문에 답을 못하는 인원이 생기면 아는사람은 손을 들고 답하였으며 그 답에 대한 세부꼬리질문을 하였습니다.
  한사람당 시간은 4~5분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자기소개를 30초간 해보시오

  A.무엇이던지 항상 열심히 하려 노력하였습니다.
  대학시절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수학하여 여러번 장학금을 수혜하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또한 군복무 시절 유격조교를 할 만큼 체력과 시간관리에 자신이 있어 공사에 입사하게 된다면 이러한 경험들이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공모전 또는 입상 내역이 있는지?

  A.공모전에는 나간 적이 없지만 대학 내에서 수학할 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 한 적이 있습니다.

  Q.강원도의 개발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A.강원도는 우리나라의 허파라고 합니다. 하지만 허파도 몸이 있을때 기능을 할 수 있는 것이지 혼자만으로는 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개발을 통해 허파로, 신체의 일부로 기능을 분담하는 것이 적절하다 생각합니다.

  Q.마지막으로 할말

  A.아직 더 많이 배울 점이 남았지만 입사 후 스스로 노력한다면 충분히 잘해낼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반응은 없었습니다. 마지막 조라 힘들어보였습니다. 이력서와 자소서를 보시는 면접관님도 계셨고 자신이 관심이 없는 인원에게는 질문을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눈을 맞추기보다는 서류를 검토하셨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분위기는 시간이 지체되어 빨리빨리 진행하려는 분위기였습니다.
  시간이 없으니 빨리 진행하자는 진행요원과 면접관님들의 태도에서 면접을 서둘러서 끝내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공모전 대답이후 잘 대처하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손을들고 대답할걸 하는 후회도 있습니다. 나서서 해야 인상에 남는 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대기할때도 면접의 일부라는 것을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여러가지 수상 실적 등을 쌓고 스토리텔링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모르더라도 손을들고 대답하세요. 인상에 남아야 합격할 수 있습니다.
  
  면접비는 5만원입니다.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으니 꼭 필기합격하셔서 면접을 보시길 바랍니다.
  대기할 때도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기자들은 대부분 면접 관련 대비자료를 보고 있었습니다.
  준비해가셔서 보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