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상생]
BGF리테일은 타 업종보다 일의 보람과 업의 가치를 느끼며 긍정적으로 일할 동기를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대리점이 아닌 가맹사업을 지원하는 유통사이기 때문입니다.
점주님들에게 단순 관리가 아닌 마케팅 계획, 운영 전략 등의 일정한 지도와 교육을 통해 돕는 진정한 상생을 추구하는 업무 성격에 가치를 느꼈습니다. 또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을 제공하는 소매유통만의 특징도 매력적이었습니다.
본사 설명회를 통해 대형 모기업의 지원 없이도 자체 혁신으로 CVS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한국형 플랫폼으로 키워내 업계 선두가 된 강점을 다시 한 번 확인했고, 이제 국내 최다인 8,400개의 점포를 지닌 가장 넓은 환경에서 역량을 펼치고자 합니다.
온라인에서는 점주광장, 오프라인에서는 두드림 행사 등을 실시하며 점주님과의 동행에 힘쓰는 곳이라면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장 중심]
SC직무는 책상에서 전략을 기획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현장 동향을 살피고, 점주님들과의 대면접촉을 동반해야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마로니에공원점, 동숭아트점, 고대 민주광장점 등 라이프인프라가 갖춰진 점포 현장을 관찰하던 중 이태원 프리덤점에서 우연히 만난 김진환 SC님을 통해서도 현장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들을 수 있었고, 30분간 동행을 하며 점주님과의 협업을 위한 노력을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저 또한 현장감을 토대로 성과를 창출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보험사 재직시절 영업사원인 설계사원들의 개척활동을 위해서 잠실역 인근 상권을 발로 뛰며 분석해 도움을 주었습니다.
영세업자들이 위치한 곳, 현금자금이 풍부해 장사가 잘 되는 곳 등에 대한 위치를 분석하고, 사업주의 연령대, 상대적으로 손님이 덜 몰리는 시간대를 메모해두었습니다.
획일적으로 상품 전단지를 돌리는 것에서 벗어나 연령대와 여력에 맞게 실비 보험, 암 보험, 종신 보험으로 카테고리를 나누어 제안서를 제작해드렸고, 손님이 덜 한 시간을 공략해 사업주와 대화까지 나눌 수 있도록 동행해 도와드렸습니다.
개척활동의 성공률이 지역단 내에서 1등을 하는 성과를 낳았고, 직접 현장으로 나가서 설계사의 영업활동에 도움을 줬다는 보람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관할 가맹점 외에 지역 거점 공인중개사 1곳을 추가로 더 방문하며 매달 상권 동향을 정리하는 방법으로 점주님들에게 본사 정책에 더해 지역 밀착형 컨설팅을 지원하겠습니다. 두드림 행사시 다양한 현장사례를 주제별로 공유해 획일성을 타파한 지원을 선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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