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고 적극적인 학교생활]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으로 하여 경제에 대한 이해와 그 폭이 넓어졌습니다. 우수한 학점을 받아왔으며, 2학년 때부터 계속 장학금을 받았었습니다. 특히 전공강의를 꾸준히 공부하여 전공학점 역시 우수합니다. 학점 이외에 학교생활에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부모님께 효도하기 위하여 용돈을 받지 않고 근로장학생을 신청하여 2년간 스스로 용돈벌이를 했습니다. 학과사무실에서 온갖 사무관련 일을 하는데 초기에는 이리저리 바삐 움직이다 보니 해야 할 일중 몇 개 빠트리는 등 가끔 실수를 했었습니다. 실수 없이 일을 처리하기 위해 주의깊게 듣고 메모를 하고 할 일의 순서를 정했습니다. 근로장학생을 통해 미리 사회생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3학년 때는 학생회를 맡아 1년간 경제학과를 이끌었습니다. 먼저 선후배와 동기간의 소통을 원활히 하였으며, 학과행사나 회의에 있어 전체의견을 조율하여 모두가 참여하고 함께할 수 있는 방향으로 했습니다. 불만을 최소화하며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학과와의 교류를 하며 인맥을 넓혀 나가고 서로간의 충고와 조언을 통해 다 같이 발전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으로 <리더십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었으며 남들 앞에 나서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입사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봉사정신을 길렀습니다. 남을 돕기를 좋아하고 사교적이라 잘 어울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제전공이라 금융자격증을 취득하여 경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동아리와 스터디를 통해 열정적으로 공부를 하며 인맥을 늘렸습니다. 이 강점을 살려 기업에서 일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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