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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인적성후기

2016-05-31 09:59 조회수 642

한국 서부발전 2016년 상반기 채용형 인턴에 지원하였습니다. 필기시험은 다른 기업과 다르게 당시에는 전공시험만 치렀습니다.
고사장은 건국대학교였고, 다른 직군들도 대부분 건국대학교에서 시험을 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기술직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공학관에서 시험을 보게 되었는데 정문에서부터 한참 걸어들어가야 있는 건물이라 아침부터 힘이 들었네요..
입구와 가까운 법학관 건물 등에서도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직군별로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학교 건물에 다들 익숙하기 때문에 고사실 찾는것은 어려움이 없으나
책걸상이 대학교에서만 주로 쓰는 책상과 의자가 붙어있는 형태라 시험볼 때에는 왠지 조금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전기직으로 지원을 했는데 전자공학이라 전기 관련 지식이 부족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전기기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한국서부발전 필기시험을 보러 갈 때에는 준비가 덜 된 상태였습니다.
고사장 근처에서 학원에서 나온 사람들이 유인물/홍보물을 나눠주는데 그 종이에 시험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전기관련 이론이라고 해서 일부 적혀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뭘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어서 해당 내용을 읽어 봤는데 시험에 하나도 안나왔습니다.
시험 시작을 앞두고 해당 유인물은 감독관이 가방에 넣거나 제출해 버릴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고사장이 대학교 강의실이다 보니 일반 중고등학교 교실과 다르게 시험지를 전달하는데도 꽤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똑같이 시작한다고 하지만 항상 보면 미리 몰래 풀거나 보는 사람들이 있어 뒷사람은 조금 불리하지 않나 싶고, 감독관도 공간이 넓기 때문에 제대로 감독하기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작은 교실에서도 감독관 두명이 감독하지만 부정행위자 못잡아 내는 경우도 있으니...)

시험 난이도는 전기기사 산업기사나 기사 자격증 취득을 했거나 준비했던 분이라면 수월하게 풀 수 있는 정도입니다. 저는 준비가 덜 된 상태라 난이도가 어려웠네요.
전기기기와 전력공학 과목 위주로 하여 이론을 정리해두고 특히 수력발전과 화력발전에 종류를 알아두면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좋은일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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