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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채용소식 3단계 직급별 인재를 찾는 기준 2014.04.15
** 잡코리아 페이스북에서 4월 16일에 소개된 글 입니다.
면접을 잘 본거 같은데 합격소식이 없었나요?
면접 본 팀장과 CEO의 인재채용 기준이 달라 채용이 안됐을 수 있습니다.
면접관의 직급을 먼저 확인하면, 면접관이 원하는 채용 포인트를 알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3단계 직급별 인재를 찾는 기준을 확인하고, 전략을 세워 합격 가능성을 높여 보세요!
3단계 직급별 인재를 찾는 기준
1. 팀장이 찾는 직원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낼 팀원을 찾는 거라 꼼꼼하게 관찰하게 됩니다.
지금 당장 실무에 적용시킬 수 있는 경력을 갖추었는지, 조직 적응에 문제가 없는 인성을 갖추었는지,나중에 다시 이직을 생각 할 사람인지 여러 요소를 고려하게 됩니다.
이렇듯 일을 하면서 부딪힐만한 사안들을 하나하나 시뮬레이션 하면서 업무역량은 물론 인성까지 꼼꼼하게 걸러내는 것이 팀장의 결정 포인트입니다.
2. 이사(임원)가 찾는 직원
임원이 채용에 관여하는 직급은 사원에서부터 팀장급 까지 입니다.
실제로 업무적인 교류가 많지 않다 보니 팀장에 비해 고르는 기준이 까다롭지는 않습니다.
대신 우리 조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인지, 스스로 비젼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인지, 가치관이 무엇인지, 미래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 등 거시적인 안목에서 평가합니다.
3. CEO가 찾는 팀장급 직원
전문경영인(CEO)이 보는 팀장급 인재 관점은 사업개념을 가지고 있고, 비즈니스 마인드가 있으며, 기술 파트라면 제품의 출시와 직결되는 문제를 해결해 줄 사람 인지, 시장에 당장 활용될 기술을 가졌는지가 관건이 됩니다.
좋은 인재와 좋은 회사가 만난다면
고대 중국의 통사‘사기(史記)’의 열전에‘선비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서로 잘 만난 상대는 양자 모두에게 축복이죠.
여러분에게 꼭 맞는 기업, 꼭 맞는 일자리에 취업하시기 바랍니다.
잡코리아 헤드헌터. 안현희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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