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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채용소식 팀원의 말을 경청하는 팀장의 4가지 행동 2014.03.31




** 잡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4.3일 게시된 내용입니다.



팀원의 말을 경청하는 팀장의 4가지 행동

팀원은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보다는 팀장의 의견을 듣는 것이 훨씬 더 익숙하고 편하죠.
오랜 직장생활을 통해 터득한 생존 비결이기도 해요. = )

팀장의 의견을 듣기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 팀장의 입장으로서 팀원의 의견을 듣고자 한다면, 좀 더 의도적이고 세심한 행도으이 변화가 필요하답니다.

팀원에게 확실히 그의 의견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고, 듣고 있다는 신호를 보여주어야 해요. 그 방법에 대해서 오늘 정리해드립니다!

<팀원의 말을="" 경청하는="" 팀장의="" 4가지="" 행동="">
1. 팀장의 생각을 먼저 말하지 말자.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리더가 하는 말의 힘은 팀장의 생각보다 훨씬 세답니다.
다른 곳에서 참았던 말하고자 하는 욕구를 행여 팀원들 앞에서 분출시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리더 혹은 팀장이 말을 많이 하면 할수록 팀원들은 입을 다물게 되죠.

사람은 함께 있는 사람과 시공간을 공유해요. 누군가가 많이 차지하면 누군가는 적게 차지할 수 밖에 없는거죠. 팀장이 덜 차지하면 팀원들이 더 차지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2. 팀원이 말을 할 때면 하던 일을 멈추고 그를 바라본다.

상대를 보지 않고 듣는 것은 불가능해요. 리더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그릇된 행동 중 하나가 부하직원이 말을 할 때 좀체 쳐다보지 않는거에요. 자신은 보지 않고도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말하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3. 팀원의 말에 맞장구를 쳐준다.

여기서 맞장구는 고개를 끄덕이거나 미소를 지어주거나 그것을 받아 적는 등의 반응 활동이에요. 맞장구는 판소리에서 고수의 추임새와 같아요. 맞장구를 쳐주면 소리꾼이 자심감을 가지고 소리를 낼 수 있듯이 팀장이 맞장구를 쳐주면 팀원은 자신의 생각을 소신 있게 말할 수 있게 된답니다.

4. 팀원의 말을 요점 중심으로 정리한다.

상대방의 말이 끝났을 때 그것의 중심 내용을 요약하여 말해주면 팀원은 팀장이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들었다는 확신을 갖게 되요. 이 네 가지 행동을 함께할 때 경청하는 팀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 중앙북스, 처음 리더가 된 당신에게 인용

20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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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4.2일 게시된 내용입니다.


[취업컨설팅] 피해야 할 자기소개서 유형

채용을 담당하는 기업에서는 지원자의 자기소개서를 통해 지원자의 장점, 친화력, 일에 대한 포부, 열정 등을 발견하려고 합니다.

경력 구직자의 경우는 이전 직장에서의 담당 업무, 성과, 역량 등을 경력기술서나 핵심역량의 항목에서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신입 지원자들보다 자기소개서의 비중이 작고, 부담도 적은 편이긴 합니다.

하지만 자기소개서가 경력직 이직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경력이나 역량이 회사에서 요구하는 자질을 충분히 갖고 있다고 판단해도, 자기소개서의 부적절한 표현이나 내용으로 인해서 나쁜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구직자, 특히 경력 지원자의 경우 볼 수 있었던 안 좋은 자기소개서의 유형에 대해 몇 가지만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피해야 할 자기소개서 유형 1 :자기부정 형

단어 자체에 부정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단어를 본인의 성격이나 단점에 언급하는 경우를 피해야 합니다.

예시) 저는 ~에 빠지면 다른 일은 신경 쓰지 못한다거나, 소심해서 거절을 잘 못한다거나, 성격이 급해서 실수할 때도 있다. 그래서 이를 고치기 위해 노력한다 (X)


이런 표현은 부정적 의미가 너무 강해서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을 하게 됩니다.

사실, ‘소심하다’는 것은 같은 실수를 두 번 하지 않는 것이고 ‘고지식하고 단순한 것’은 곧은 성격이라는 믿음을 줄 수 있습니다. 오히려 단점이 아니라 업무를 하면서 장점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본인이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솔직하게 표현할 필요는 없습니다.


피해야 할 자기소개서 유형 2 : 과대포장 형

자기소개서를 쓸 때 업무 성과나 자신의 장점에 대해서 지원하는 직무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강조해서 작성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경험한 일들을 두서없이 나열하거나, 그 직급이나 규모에 맞지 않게 표현한 경우는 피해야 합니다.
이 일도 잘하고 저 일도 잘하고, 저는 못하게는 게 없습니다 라는 표현은 주의해주세요.


피해야 할 자기소개서 유형 3 : 우유부단 형

사람의 성향을 나타내는 말투 “~ 한 것 같습니다.” “그럴지도 모릅니다” “맡겨진 일은 열심히 합니다” 등의 표현은 우유부단하거나 직업설계가 없는 듯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해야 할 자기소개서 유형 4: 사실만을 나열 형

성장과정에 본인의 인적 사항, 고향이나 가족관계, 출생학교 등을 자세하게 나열하거나 심지어 초등학교 수상경력부터 자신의 담당업무를 단순하게 나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장과정은 인생에서 멘토가 될 만한 사람이나, 사례를 위주로 간결하게 적는 것이 좋습니다.

피해야 할 자기소개서 유형 5: 읍소형

취업을 위한 절박함은 누구나 있어요.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온 것은 분명 칭찬받아야 할 일입니다. 하지만 기구한 인생역전 스토리를 가진 지원자를 기업에서 꼭 선호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고난을 헤쳐온 아주 불행한 과거사가 있는 사람이나, 경제적으로 혹은 꼭 취업해야 하는 곤란한 상황에 처한 사람보다는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긍정적인 성격의 후보자를 가장 무난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금융권이나 회계, 경리 분야라면 더욱 그럴 수 있죠.

뽑아만 주신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직장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는 표현을 남발하면서 인정에 호소하는 경우도 능력이 부족하다는 인상만을 주게 될 경우 기업의 입장에서 피하고 싶은 지원자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피해야 할 자기소개서 유형 6: 극 간략형

너무 긴 자소서도 부담스럽지만, 너무 짧은 자기소개서나 경력기술만을 자세하게 하는 경우도 주의해야 합니다.

세부적인 경력 기술은 직장 경력이나 별도의 경력기술서에 자세하게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목별로 기재하지 않더라도 본인의 업무성향이나 경력관리에 대한 계획, 이직 사유 등 궁금해 할 만한 내용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표현해주면 좋습니다.

구조조정이나 헤드헌터의 권유로 인한 이직이라는 표현은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평소에 어떤 분야, 혹은 회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되어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란 식으로 순화해서 표현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구직자의 자기소개서는 사실만을 솔직하게 써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100% 보여주는 자기고백서는 아니에요.

기업의 입장에서 꼭 뽑고 싶은 인재임을 전략적으로 기술하여 지원하는 기업이 원하는 능력과 장점을 가진 지원자임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표현해야 합니다.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결코 어두운 느낌을 주어서는 안 된다는 거에요.

특히 몇 번의 실패가 있었던 지원자라면 부정적인 감정을 갖게 되기도 하고, 그것이 은연중에 글에 드러나기도 합니다.

그러니 자신이 가진 부정적인 이미지를 버리고 의도적으로라도 긍정적이고 밝은 면을 부각시키려고 노력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긍정적인 단어의 사용은 긍정의 힘을 갖게 하고 좋은 결과를 여러분께 가져다 준다고 생각해요.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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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4.1일 게시된 내용입니다.


매주 화요일 잡코리아 페이스북에서 연재되는 취준생 일상툰
취업 준비하소 9화.

가능성 0%와 50%의 차이.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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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3. 31일 게시된 내용입니다.


야근 때문에 피곤한데, 막상 침대에 누우면 잠이 안와 고민인 직장인 여러분이
계실 것 같아요. = (

숙면을 취하지 못한 다음날은 컨디션이 엉망인데다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서서히
춘곤증도 몰려오는 것 같은데요.

미국 온라인 매체 허밍턴 포스트는 수면 전문가들의 조언이 담긴 ''숙면을 방해하는 9가지 나쁜 습관''을 정리했는데요. 그 결과를 직장인 여러분께 정리해드립니다.





여러분의 평소 생활방식을 비교해보고, 어떤 부분을 고쳐야 할 지 한번 고민해보셨으면 합니다. = )

1. 혹시 잠들기 직전까지 전자기기를 사용하는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을 통해 침대에서 ‘예능&영화’를 보거나 ‘SNS’를 하다 잠드는 습관을 가졌다면 고쳐야 한다고 합니다.

침대에서 끊임없이 두뇌를 사용하다보면 몸의 수면 주기 리듬을 방해해 숙면을 취하기 어려우며,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어도 잠들기 20분 전에는 모든 기기를 끄고 수면 자체에 집중하도록 해야합니다.


2. 오래되고 지저분한 잠자리를 계속 유지하는가?

아무리 어린 시절부터 추억이 담긴 소중한 침대 혹은 이부자리라도 낡고 지저분하다면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주기적으로 잠자리를 정리하고 청소해주는 습관은 물론 망가진 부분이 있다면 과감히 버리고 새로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거!

3. 야식을 즐기는가?

늦은 밤, 놓쳤던 예능 프로그램을 보며 마시는 맥주 한 잔과 치킨, 즉 ‘치맥’은 행복을 선사하지만 동시에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라고 하네요. : (

수면 중 다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계속 당신의 몸속을 자극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저녁 식사를 가볍게 하고 수면 때까지 속을 비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4. 커피나 탄산음료를 즐기는가?

향긋한 커피 한잔 혹은 시원한 탄산음료 한 병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지만 잠자리에서는 방해만 되는 녀석이죠. ‘카페인’과 ‘당분’은 당신의 신경계를 끊임없이 자극해 결국 숙면을 할 수 없게 만든답니다.

5. 혹시 고민이 많은가?

오늘 업무를 잘했는지, 직장 상사와 관계는 어땠는지, 아직 남은 과제가 있는지, 잠자리에서 계속 고민한다면 잠은 포기하겠다는 것과 같아요. = (

섬세하고 꼼꼼한 성격일지라도 잠을 자기 전만큼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천하 태평한 마음으로 눈을 감아야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6. 낮잠을 즐기는가?

오후에 약 1~2시간 달콤한 낮잠을 즐겼다면 그만큼 밤에는 숙면을 포기하는 것과 같아요.
아무리 식곤증이 몰려와도 15분이 넘지 않는 한도 내에서만 낮잠을 자도록 하자.

7. 혹시 침실이 시끄러운가?

낮잠도 안자고 커피도 안마시고 야식도 안 먹는데 왜 아무리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다면?

그렇다면 침실환경을 잘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혹시 애완동물이 왔다 갔다 하지 않는지, 커튼이 불량해 빛이 새어 들어오지 않는지, 윗집과 옆집에서 소음이 새어나오지는 않는지, 혹은 집 주위에서 공사를 하고 있지 않는지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니 하나하나 체크해보고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해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8. 에너지가 넘치지 않는가?

업무에 대한 의욕이 넘치거나 불타는 학구열의 소유자라면 잠드는 순간까지 머리가 회전 중일 확률이 높죠. = )

이럴 때는 정기적인 운동으로 에너지를 분산시켜 적어도 잠을 잘 때는 편안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9. 생각이 너무 산만하지 않은가?

오늘 본 영화, 내일 할 숙제, 모레 할 축구시합 등으로 머리가 복잡하다면 아무리 잠을 자려 해도 숙면은 힘들어요.

조금은 당신의 정신을 안정시켜줘야 하는데 이럴 때는 교양서적, 향긋한 허브 차, 요가 혹은 명상 등으로 마음을 가라앉히고 평정심을 찾도록 해보시길 바랍니다.

* 서울신문, 낮에는 ‘꾸벅’…숙면 방해하는 9가지 나쁜 습관 인용


2014.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