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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채용소식 올바른 커리어 UP을 방해하는 NG 이직사유 2014.03.19

**3월 19일 발행된 페이스북 포스팅입니다. **

올바른 커리어 UP을 방해하는 NG 이직사유

이직이라 함은 단순히 직장을 옮기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평생을 일할 천직을 찾아가는 과정이 되어야 합니다.


비전 없는 이직으로 이전 직장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못한 곳을 전전하거나 ''고액연봉''과 남 보이기에 좋은 ''명함''만을 쫓다가 ''커리어다운''의 늪에 빠져 고민하는 직장인이 되지 않도록 이직은 왜.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굳이 이직을 하지 않아도 회사에서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를 통하여 성과를 내고 승진하는 것도 커리어 업이며 업무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커리어업이 될 수 있어요. : )

여기서 올바른 커리어업의 방향이 아닌 커리어다운이 되는 NG 이직사유를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커리어다운이 되는 NG 이직사유 1.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


직장상사와 동료 등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은 직장생활을 힘들게 하는 요인임은 확실해요.

하지만 이직을 한 회사에 그보다 더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면 어떨까요.

실제로 이런 사유로 직장을 옮긴 사람들 중에는 오히려 예전 사람들이 더 나았다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고 견디기 힘든 직장 상사 때문에 직장을 옮겼으나 얼마 후 전 직장의 상사가 바로 퇴직을 하여 자신의 이직을 후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평생 같이 할 사람이 아니니 단지 이 때문에 자신의 커리어 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해요.

커리어다운이 되는 NG 이직사유 2. 내적 갈등에 오는 갈등


주변에 혹시 높은 연봉을 제의 받고 이직한 동료가 있다면 내적인 갈등이 생겨 마음이 흔들리기 마련입니다. 좋은 조건으로 가는 것이 부럽기도 하고 그런 기회를 잡지 못한 자신에 대한 열등감이 생길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준비 없이 이직을 결심해서는 안 되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 받고 이직을 한 사람들 중에는 그곳에서 적응하지 못해서 오히려 이전보다 더 못한 경우도 많기 때문이에요. 높은 연봉과 파격적인 대우, 혹시 그것 때문에 커리어다운의 늪에 빠지지 않으려면 상황과 가는 곳에 대한 충분한 정보가 있어야 합니다.



커리어다운이 되는 NG 이직사유 3. 업무나 근무조건에 대한 불만


일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거나 다른 일이 더 좋아 보여서라는 막연한 생각만으로 자신의 업무에 불만을 갖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또 남들보다 더 많이 일하는 데 보상은 적은 거 같을 때도 이직을 고려하게 되죠.

이런 경우라면 업종과 직무에 대해 철저히 분석하여 내가 속한 조직이 문제인지
아니면 나 자신의 문제인지를 정확히 알아야 올바른 이직의 방향을 잡을 수 있어요.

조직이 문제가 아니라 조직에 적응 못한 사람으로 오해 받지 않도록 말이에요.




이력서나 면접에도 반드시 등장하는 이직사유에 대해


정답은 없고 개개인마다 다르지만 분명한 것은 있어요.

현 조직에 대한 불만이나 회피가 이직의 사유가 아니라 앞으로 자신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자신의 이직 사유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이유에서 비롯된 이직이라고 해도 힘든 부분은 참고 기회를 기다리며 자신의 커리어플랜에 의해 철저하게 준비하여야 커리어업을 이루는 성공적인 이직이 될 수 있으니 꼭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잡코리아 헤드헌팅 이혜영-





201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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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발행된 페이스북 포스팅입니다. **




대학생 취업준비 위한 단계별 가이드

**(편의상 반말체로 진행합니다)


대학생 취업준비 STEP 1. " 자네는 뭘 하고 싶은가 "

특별히 하고 싶은 게 있는지 부터 살펴보자. 생각을 해보자.
지금 현재 어떤 일을 하겠다는 의지나 목표가 있는가?

만약 그런 목표가 있다면 아마 나름대로 그 길을 걷기 위해 준비를 했을 것이라 판단된다. 하지만 아직 특별히 목표가 없이 헤매고 있는 상태라면 당장 뭔가 하고 싶은 일이 있는지 부터 확인해 보는 게 좋다.

예전부터 꿈꿔왔던 것 이라면 더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평소에 관심이 있고 즐겁게 할 수 있는 것 이라면 좋다. 설사 그게 게임이라 하더라도. 게임이 너무 좋아 게임을 직접 만드는 개발자가 될수 있고, 게임쪽 마케팅 업무 일체를 담당하는 게임 마케터 혹은 게임의 모든 것을 만들어내는 기획자가 되는 것도 가능하다.

모든 것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스스로의 목표와 길을 정하는 것.


주변 지인이나 부모님이 강제할 수 없다.
본인 스스로가 결정하고 가려는 의지를 다져야 한다. 부모님이 할지라도 자기 자신의 인생인 만큼 자기가 주도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옳다. 물론 자기만의 길을 찾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이 필요할 것이다.

아르바이트를 할때도 한가지 종류만 하지 말고 이것저것 할수 있는건 다해보자. 생산직도 하고 사무직도 해보면 나중에 다 그만큼 도움이 되더라.


대학생 취업준비 STEP 2. " 분야에 대해 공부한다 "

어떤 분야를 공부하던 기본적인 지식은 있어야 한다. 학문적인 베이스를 토대로 할수 있다면 더더욱 좋을 것 이다. 만약 경제학자가 되고 싶다면 우선 경제를 공부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 통번역가가 되고 싶다면 해당 언어를 먼저 공부해야 한다.


특히 전공과 거리가 멀거나 생소한 분야 일수록 이런 공부는 필요하다.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청강을 하던 스스로 책을 찾아 배우던 무관하다. 아무튼 공부하는 자체가 필요한 것이다. 기본적인 지식 습득을 해야 뭘 할 게 아닌가?


나 역시 공부는 막말로 엄청 싫어하지만 그래도 내가 관심있는 이 분야에 대해서는 공부한다. 책도 사서 보고 직접 돈내고 교육도 들어본다. 정말 자신이 가고 싶은 길 이라면 공부하는 것이 전혀 무섭거나 귀찮지 않아야 할 것이다.


약간의 설레임 이랄까...



대학생 취업준비 STEP 3. " 실습한다 "

해당 분야에 대한 학습이 어느정도 진행 되었다면 그 지식을 활용하는 기회를 찾아보자. 예를 들어 마케팅 직무에 도전하고 있다면 어느정도 공부를 한 이후에는 마케팅 공모전등에 참여가 가능할 것 이다. 마케팅 공모전도 요즘은 다양하다. 본인의 경험을 쌓기 위한 것 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참여한다.



본인 같은 경우에는 정식 출판은 아니지만 책도 내고 팔아봤다. 교육하고 강의도 해봤다. 확실히 이렇게 실습을 할수록 내 자신이 뭔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더라. 배울 것도 많았고.



만약 사업가를 꿈꾸는가? 그렇다면 준비를 마친 후에 과감하게 1인 창업 추천한다. 요즘 1인 창업 많이들 하는 추세이고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도 여러가지 있다. 사무실이 필요하다고? 요즘 널린게 소호 사무실이다. 저렴한 가격에 딱 나에게 필요한 만큼의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컴퓨터를 비롯한 몇가지 짐만 들고 가면 되는 것이다.



대학생 취업준비 STEP 4. " 자신을 브랜딩 하라 "

앞으로 개인 사업을 하던...기업에 소속되어 업무를 진행하던 ''브랜딩''은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해당 분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기적으로 칼럼을 연재하고 인지도를 높여간다.

처음에는 아무래도 수준이 낮아서 당장 반응이 없을 수는 있으나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글을 쓰는 솜씨도 매끄러워지고 쌓이는 지식 또한 늘어난다.

그렇다면 글의 수준과 퀼리티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가 된다.

글 수준이 높아질 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의 글을 보게 된다. 그리고 인기글이 될수록 해당 커뮤니티에서의 인지도는 높아진다. 그리고 인기 칼럼리스트가 된다면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글을 연재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올 수 있다.


그럼 다른 곳에서도 글을 연재한다.
그렇게 몇개의 주요 대규모 커뮤니티 에서의 브랜딩을 확실하게 하면 은근히 아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처음 글 연재로 기초적인 브랜딩을 하면, 당신을 눈여겨 보는 사람들이 접근해서 같이 일을 하자고도 할수 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해당 분야에 대해 책을 쓰자. 정식 출판으로. 돈을 벌려고 하지마라. 책이 나오는 순간 이미 여러분은 네이버 인물검색에 등록될 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을 얻게된다. 정식 출판을 해서도 돈을 벌기 보다는 나라는 사람이 여기있다! 라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다. 책은 나중에 유명해지고 나서 써도 충분히 돈 벌수 있다.



대학생 취업준비에 관한 가이드를 써보려고 했는데 뭔가 살짝 글이 벗어나 버렸네요? ^^;;
제가 위에서 썼던 글은 조금 주관이 많이 강하게 섞여 들어가 있지만 그래도 참고는 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오늘도 좌절하지 마시고 힘내서 도전해 봅시다!
여러분의 꿈을 조금 더 빨리 이룰 수 있게 잡코리아U가 응원합니다!



[출처] 잡코리아U 블로그

201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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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발행된 페이스북 포스팅입니다. **





‘영어 면접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외국계 기업 입사 지원 시 알아둬야 하는 인터뷰Tip


오늘은 외국계 기업으로의 입사 또는 이직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정보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 한국에 있는 외국계 기업에 문을 두드리게 될 때 일어날 수 있는 영어 면접 유형
▶ 영어 인터뷰 유형별 대처 방법
▶ 영어 인터뷰 진행 시 공통적으로 꼭 알고 있어야 할 Tip


[한국에 있는 외국계 기업에 문을 두드리게 될 때 일어날 수 있는 영어 면접 유형]

Case 1. 대체로 규모가 있고 네임 밸류가 있는 외국계 기업의 인터뷰


1차 인터뷰의 경우 한국인 매니저와 실무 위주의 면접을 대면면접 형태로 주로 진행하며 1차 실무진 면접에 pass하였을 경우 본사 매니저들과 call interview 형식으로 2차 면접을 추가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경우는 해당 후보자의 경력이나 업무 연관성에 대한 검증은 1차 면접에서 어느 정도 가늠하는 것이 대부분이죠.

그렇다면 2차 본사 매니저들은 주로 Role & Responsibility 부분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되어 있는지 즉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수행해야 하며 책임에 대한 부분은 어디까지인지에 대한 확실한 인식이 되어 있는지를 체크해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본사 Report 나 출장 등의 임무가 주어졌을 시 단독 또는 보조로서의 업무수행에 문제가 없는지에 대한 부분을 주로 확인할 거에요.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리포트라인이 되는 사람이 누구이며 본인이 수행할 업무 범위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를 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형식의 질문이 나올 수 있겠죠.

Role에 해당하는 업무수행을 과거 경력에 해당하는 회사 중에 어디서 어떻게 하였으며 업무 연관성과 유사성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 확인내용도 있을 수 있어요. 또 한 새로이 추가되는 업무에 대해서 경험이 부족할 경우 업무 핸들링이 가능한지 약간의 의구심을 가지고 질문을 할 수도 있어요.

이때 대답은 신뢰감 있는 어조로 확신에 찬 명확한 대답을 해야 합니다.

물론 거짓된 대답을 꾸며서 할 수는 없으므로 업무 경험이 없다면 사실 그대로 말하되 구체적인 근거를 들어서 수행 가능한 영역임을 납득할 수 있게 설명이 되어야 할 것 이다. 즉 부연설명을 통해서 미지의 업무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다면 면접관에게 설득력 있게 들릴 수 있을 겁니다.

Case 2. 규모가 작은 외국계기업의 한국 오피스 staff 채용의 경우
본사 규모도 작고 또한 한국에 들어와 있는 지사의 규모도 현재 소규모인 경우는 한국에 인터뷰 진행 가능한 staff이 없거나 hiring의 권한 자체가 본사 HR매니저에게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지사장이 있는 경우 인터뷰가 있다 하더라도 이후는 반드시 본사 staff과 바로 Call interview를 통해 면접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본사 매니저가 이력서를 보고 A 부터 Z 까지 질문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경우는 일대일로 대면하여 면접 시 진행될 질의사항들이 그대로 전화 인터뷰 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경청과 질문에 대한 정확한 대답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서로 얼굴을 보고 대화를 나눌 수 없으므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동문서답’인데요.

혹시 질문내용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을 경우 요령 있게 다시 확인하여 질문에 합당한 정확한 답변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답변을 할 시에 발음에 지나치게 신경 쓰거나 길게 대답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낄 필요는 없어요. 유창하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장황한 대답을 하는 것은 오히려 마이너스라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다만 ‘짧고 굵은’ 대답이더라도 질문한 내용에 해당하는 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거!

아래는 공통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영어 면접 핵심 tip 을 몇 가지 정리해드립니다.


<영어 면접="" 핵심="" tip="">



1.질문하는 내용에 정확하게 해당되는 답을 하고 있는가?
‘포인트를 캐치하고 질문한 내용에 대한 대답을 하자’


흔히 영어인터뷰 라고 하면 한국어 면접과 다르게 준비해야 하지 않나 하고 생각하기 쉽지만 기본적인 맥락은 전혀 다르지 않다는 것!

즉 후보자와 면접관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합니다. 면접관으로서 가장 당황스러운 때가 후보자가 질문에 관계없는 대답을 늘어놓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후보자의 영어 실력 뿐 아니라 전체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대한 문제로 까지 지적될 수 있어요.


2.발음과 표현에 집중하기 보다는 하고 싶은 말에 집중하고 있는가?‘


주로 Call interview가 1차 프로세스인 경우가 많아요. 얼굴을 보고 하는 영어인터뷰의 경우보다 듣기능력이 더 요구되고 질문자의 말투나 음성 스타일에 따라 질문내용을 정확이 이해하기가 더 어려운 경우가 생기는 등 변수가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발음이나 영어표현 능력에 집중하여 질문의 포인트를 놓치기 보다는 질문내용 자체에 집중하고 조금 부족한 발음이라도 본인의 커뮤니케이션에 집중을 해야 좋은 대답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요!

발음이나 영어표현 능력이 플러스 알파가 될 수 있으나 영어인터뷰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외국인으로서 영어로 업무진행 하는 부분에 지장이 없는가 하는 문제라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그러므로 알맹이가 있는 대답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다면 충분합니다. 영어를 잘하려고 애쓰지 말고 내실 있는 대답을 하려고 노력해야 해요.

3.예상 질문 리스트를 만들고 실전처럼 대답해 보자.
‘ Role play를 통한 인터뷰 연습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영어인터뷰 방법으로 나올 수 있는 전화인터뷰와 대면인터뷰 모두 파트너와 함께 연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연습방법입니다.
자연스럽게 면접관 역할을 할 수 있는 파트너와 함께 연습하는 것이 좋아요. 직접 이력서를 보고 파트너가 예상 질문 리스트에 있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물어보고 실제 면접인 것처럼 대답해보는 거에요. 혼자 거울보고 외워서 대답을 하는 것보다 파트너와 함께 면접 시물레이션을 직접 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4.자신감 있는 태도로 영어면접에 임하고 있는가?

전화면접이라면 ‘당당한 어조와 또렷한 말투’로! 대면면접에서는 ‘자연스러운 아이컨택’으로!

서양의 문화는 동양문화와는 달리 ‘지나친 겸손’이 미덕은 아니에요. 본인의 장점에 대해서는 당당히 인정하는 자신감 있고 쿨한? Attitude 에 보다 후한 점수를 줍니다. 그렇다면 얼굴이 보이지 않는 전화 면접의 경우 자신감 있는 후보자로 느껴지는 것은 거침없는 대답과 당당한 목소리와 말투죠. 영어를 잘 해 보이라는 것이 아니에요!

자신감이 있는 사람임을 인식시켜 줄 수 있는 신뢰감 있는 대답이 중요합니다.

대면면접의 경우 면접관이 질문을 할 때에 자연스러운 아이컨택과 고객 끄덕임 등으로 경청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질문을 정확하게 이해했음을 인지시켜줄 수 있어요. 눈을 피하지 말고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대화를 하도록 해요. 분명 면접관은 당신을 자신감 있는 사람으로 평가할 거에요.

위와 같이 한국에 있는 외국기업에서 영어인터뷰가 일어날수 있는 전반적인 케이스와 공통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영어면접 관련 tip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어면접에 있어서 가장 기본은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라는 걸 말씀 드리고 싶어요.

신입 면접자의 경우 ‘나란 누구인가’ 에 대해 영어로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지, 자기자신에 대한 충분한 고찰이 중요할 것이고, 경력자의 경우 ‘내가 걸어온 길’ 에 대해 스스로에게 끊임없는 확인을 통해 보다 성숙한 커리어 관리가 가능하겠죠.

우선 본인의 영문이력서를 다시 한번 펼쳐보고 나의 이력과 업무에 대한 물음을 받았을 때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답변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리고 그 대답을 영어로 바꿔서 말하는 것일 뿐이라는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서 ‘영어울렁증’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허윤정 차장 잡코리아헤드헌팅 molly@jkhh.co.kr / 02-2466-5223

201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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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발행된 페이스북 포스팅입니다. **



'깔끔한 이직'을 위한 5가지 Tip


‘깔끔한 이직’을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이직할 때에는 전 직장에 남겨질 자신의 이미지 관리 혹은 평판관리를 잘하고 퇴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잡코리아에서 제안하는 ‘깔끔한 이직’을 위한 5가지 Tip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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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직할 회사가 최종 결정되기 전까지 절친한 동료에게도 발설하지 말자

2. 충분한 자기계발과 현 회사에서의 성과 관리를 해야 하므로 충분한 준비기간을 두자

3. 퇴직 시점이 결정되면 한 달 전 직속상사와 상담하여 최종 결정하자

4. 뒷마무리는 철저히, 출근하는 날까지 성실한 태도를 보이며 인적 네트워크를 갖고 가자

5. 떠나려는 회사 이직 동기를 무작정 현 직장에서 찾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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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봉제가 확산되면서 이제 직장인들은 회사가 정해주는 임금이 아닌 개인의 능력이 그대로 반영된 임금을 받게 되는데요. 그래서 더욱 ''연봉협상''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본인의 능력과 실적을 솔직하게 밝히는 정직한 태도로 협상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로는 능력을 과도하게 부풀려 말하거나, 업는 사실을 지어낸다는 느낌을 줄경우 회사에서는 협상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게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또한 연봉협상 대상자가 협상권의 주도권을 쥘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급히 서두르다가 의사 표현을 충분히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협상 과정에서 시간 여유를 두고 핵심적인 내용을 언급할 타이밍을 신중하게 살피시길 바랍니다.



[출처] 잡코리아 취업지식 chunja****님의 글





201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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