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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못갚자 산모 낙태시키고 노래방 강제 취업시켜
[ 한국경제신문 2012-04-17 16:52 ]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불법 사채업자로부터 300만원을 빌린 A씨(여·21). 돈
을 갚지 못하자 사채업자는 A씨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유흥업소에 강제
로 취업시켰다. 사채업자는 이어 A씨에게 전화를 걸어 “네 부모와 남자친구에
게 술집에 다니는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 1800만원을 갈취했다. 피해자 아
버지는 딸이 사채를 빌려쓰고 술집에 강제 취업당한 사실을 알고 딸을 살해한
뒤 자신은 평택 배수지에서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불법사금융으로 인한 서민들의 피해 실태는 심각하다. 눈덩이처럼 불어난 빚과
이자를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로 전락하는 것은 물론이고 불법 채권추심으로 가
정이 풍비박산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불법 사금융 가운데는 연 이자율이 수백
, 수천%에 달해 서민들이 도저히 갚을 수 없는 경우도 있고, 피해자들을 납치해
인신매매하고 성폭행을 자행하는 경우마저 있다.

실제 지적장애 2급인 B씨 부부는 생활비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 불법 사채업자로
부터 350만원을 빌렸다가 아이까지 잃었다. 불법 사채업자는 B씨 부부가 돈을
못 갚자 임신 5개월째인 산모를 산부인과에 데려가 낙태시키고 노래방 도우미로
강제 취업시켰다.

또 여대생 C씨는 사채업자로부터 하루 4만원씩 90일간 360만원을 갚기로 하고
300만원을 빌렸지만 제때 빚을 갚지 못하면서 빚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다시 2년 만에 1500만원으로 불어났다. 이후 원리금을 갚지 못하면서 이자는
연 680%까지 상승했다.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사금융 관련 상담과 피해신고 건수는 2009년 6114건에서,
2010년 1만3528건, 2011년 2만5535건으로 가파르게 늘고 있다.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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