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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채용소식 [최초공개] 삼성그룹 채용 방침 변경소식 2012.08.31
이번 하반기 삼성그룹의 채용방침이 변경됩니다.
삼성그룹 채용을 준비하면서 이 소식을 아직도 모르고 계셨다면,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잡코리아 신입사원에서 최초로 알려드립니다.
잡코리아가 최초로 알려드립니다!
잡코리아, OPIc <2012 하반기="" 취업="" 콘서트="">를 통해 파악된 유용한 정보들을
누구보다도 빨리 여러분에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삼성그룹의 채용 프로세스는
서류전형 > SSAT > 면접전형 > 검강검진 > 최종 합격 순으로 대부분 대기업들의 프로세스와 크게 다르지 않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2012년 하반기 공채부터는 기본적인 채용 프로세스를 그대로 이어가는 방식은 같지만
각 전형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이 크게 바뀌는 추세를 보인다고 합니다
잡코리아, OPIc <2012 하반기="" 취업="" 콘서트="">에서 발표된 삼성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삼성그룹 서류전형에서 지원서 작성이 대폭 간소화되고, 지원서 검토 시 기준 학점,
지원 가능 전공, 외국어 점수 등 지원 자격 조건만 충족하면,
모두 SSAT에 응시하게 되며,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합격자에 한해 2차로
상세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담당자분 말로는 아마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기간이 길게 주어지지 않아
작성하실 때 좀 촉박하게 느끼실 것이라고 하니
자기소개서는 미리 미리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SSAT 합격자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100% 면접전형을 볼 수 있다고 하니,
삼성그룹 공채에서 자신의 자격조건만 충족된다면
SSAT의 당락에 따라 면접전형까지 프리패스할 수 있는 것이 핵심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동안 서류전형에서만 탈락되고, 좌절한 적이 많았다면!
SSAT에 투자하여 집중하면 그 본바탕을 토대로 면접전형에서
그만큼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것이겠죠?
좋은 인재들도 서류전형이라는 사람과 사람을 만나는 체계가 아닌,
글로 판단하게되는 부분에서 자칫 훌륭한 인재를 잃을수 있는 리스크들을
최소화했다고 생각합니다
한 연구결과에서는 기업에 맞는 우수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 면접보다 인적성 검사가 상관관계가 높다는 결과도 나왔고, 때문에 삼성그룹에서는 스펙으로 인재를 뽑지 않는,
말 그대로의 열린채용의 일환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로 인해서 삼성그룹에 지원하시는 구직자 여러분들은
예전보다 SSAT에 더 비중을 둘 것으로 예상되네요.
이번 하반기까지는 삼성그룹의 공채 프로세스가 크게 변하지는 않겠지만,
당장 내년부터라도 인적성 검사가 중요해진다는 점을 기억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서 삼성그룹에 지원하시는 구직자 여러분들은
예전보다 SSAT와 자기소개서에 더 비중을 두고 준비하셔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변화하고 있는 공채프로세스에 대응하실 수 있도록 많은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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