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잡코리아입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캠퍼스 잡앤조이(www.jobnjoy.com)가 대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일하고 싶은 기업을 조사했습니다.


대학생 1,000명이 뽑은 "일하고 싶은 기업" 확인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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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IT, 제조업 비IT, 비제조업, 금융(은행·지주), 카드·증권·보험, 코스닥 상장기업, 공기업, 외국계 기업



---------[결과]--------------------------------------------------------------------------------

제조업 IT 계열 1위는 67.5%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하며 삼성전자가 차지했습니다!


특히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에게서 고른 지지를 받아 눈길을 끌고 있네요.

제조업 IT 계열 2위에 오른 SK하이닉스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올해 SK그룹과 손을 잡으면서 대학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어 5위에서 2위로 오르는 선전을 했네요.

그 외에 삼성테크윈이 3위, LG디스플레이가 4위, LG전자가 5위에 머물렀습니다.


제조업 비IT 계열에서는 현대자동차가 1위, 포스코가 2위, 아모레퍼시픽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전공과 연계된 이공학 계열에서 특히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제조업 비IT 계열의 경우 남녀 학생의 선호도가 구분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남학생의 경우는 현대자동차, 포스코에 이어 현대중공업이 3위를 차지한 반면 여학생 조사는 아모레퍼시픽이 압도적인 1위로 자리매김했네요.



비제조업 부문에선 지난 해에 이어 NHN이 1위를 지켰습니다.


근소한 차이로 SK텔레콤이 2위를 차지했으며 대한항공이 3위, 4위는 SK, 5위는 신세계가 차지했습니다.



금융(은행·지주) 부문에선 KB금융그룹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신한금융지주는 2위에 머물렀네요. 또 다른 조사 대상인 카드·증권·보험 부문에선 현대카드의 약진이 두드러졌는데요. 지난 해 조사에서는 10위권 안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현대카드가 올해는 약 20% 지지율로 삼성카드,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을 모두 따돌렸습니다.



코스닥 상장기업 부문에서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이 1위에 올랐습니다.


공기업 부문에서는 작년 조사에 이어 한국전력공사가 1위를 차지했네요~


일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으로는 한국IBM이 1위에 올랐습니다.



일하고 싶은 기업 조사와 더불어 일하기 좋은 기업의 최우선 조건을
함께 물어보았는데요. 기업의 장래성을 첫 손에 꼽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작년 조사에서는 고용 안정성이 1위에 올랐던 것을 미루어 볼 때, 직장을 선택해야 하는 대학생들의 인식에도 큰 변화가 온 것으로 보여집니다.


2위는 연봉, 3위는 개인의 성장이 차지했는데 이 역시 지난 조사에서 6위에 머물렀던 것과는 대조되는 결과입니다. 4위는 업무 만족도, 5위는 고용 안정성이 차지했습니다.


대기업 기업정보와 채용정보는 잡코리아 신입사원(http://www.jobkorea.co.kr/Starter/)

에서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사 개요="">
조시 기간 : 2012년 4월 5일~6일
조사 대상 : 전국(수도권 및 전국 5대 도시) 대학생 10000명 (남녀 각 500명)
조사 방법 : 모바일 조사
기업 분류 : 한경비즈니스 선정 ‘2011 대한민국 100대 기업’ ‘2011 외국계 100대 기업’ ‘기획재정부 공기업 편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