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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의로운 영웅에게 취업 문 열어줘

잡코리아 2017-02-10 11:24 조회수2,886

훈훈한 뉴스는 언제나 희망을 주곤 한다.

작년에 있었던 한 따뜻한 사건은 아직까지도 이어지며,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바로 LG그룹의 이야기다.

 

 

 

 

 

 

 

(이미지=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2016년 1월 17일 대구지하철 1호선 명덕역 승강장에서 선로에 추락한 시각장애인을 구한 한 청년이 있었다.

 

청년은 의로운 일을 한 뒤 곧바로 현장을 떠났고, 이 사실은 뒤늦게 알려지게 됐다.

 

알고보니 그는 정기 휴가 중이던 최형수 해병대 병장(당시 24세)이었다. 

 

이 사실을 전해들은 LG는 의로운 일에 자신을 내던진 최형수 병장에게 대학 졸업때까지 장학금을 지급, 졸업 후 LG특채로 채용할 계획을 전했다.

 

LG그룹은 이렇게 전했다.
“의로운 일에 자신을 헌신할 수 있는 사람은 회사에서도 강한 책임감을 발휘하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치의 고민 없이 의로운 행동을 행한 최형수 병장. 그리고 의로운 가치를 높게 평가해 아낌없이대우한 LG그룹. 이들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가슴 한편을 따뜻하게 울렸다.

 

한편, LG그룹은 오는 3월부터 상반기 신규채용 서류 전형을 시작한다. 채용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LG그룹의 상반기 공채 예상일정은 3월 2일에서 3월 17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잡코리아에서 LG그룹 합격스펙, 기업분석보고서 등을 통해 다가올 채용을 미리 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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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안지형 기자 riosnyper24@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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