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파리바게트 면접 너무 떨었어요..
파리바게트 기사 뽑는다는 공고에 이력서넣고1달기다리다가 오늘 면접봤는데 너무속상하네요ㅜㅜ이게 대기업이다보니 면접관앞에서 엄청 긴장했어요ㅜㅜ면접관1대 다수였는데저혼자만 덜덜떨었네요 다른분들 스무스하게 잘 말하고 그러셨는데 저 미쳤나봐요..저랑 같은 전공이셨던분도 말 너무잘하셨는뎌나이부터 얘기할때 덜덜떨고 하고싶은말도 잘못하고93년생 만30살 이라고 했는데 면접관님이 긴장풀게할려고한숨깊게쉬라고 하셨고..제가 말자꾸 더듬으니까 파바에서 좋아하는빵 뭐냐 물어보시더군요 좋으신분이긴 했는데자꾸 질문에 저는 엇나가는 답하고. . 불합격인거같아 그냥 그럴려니하고 유치원 어린이집 본업으로 갈까봐요. . 원장님과 면접때는 안떨고 할말 다했는데오는 우울하고 너무힘들어요ㅜㅜ포기할까봐요 .. 짜증나고답답하고 눈물나요카페에서 가족들 응원글보고 더 눈물나서 울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