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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바이저라는 직업이 딱 정해진 기업형태의 직무도 있지만, 대부분의 중,소형 프랜차이즈 바이저들은 현장업무도 일정부분 겸하고 있습니다. 중,소형 프랜차이즈 바이저겸 현장업무 형태로 경험을 쌓으면서, 슈퍼바이저 업무 조금씩 배우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는 20대 후반에 요식업에 뛰어들어 지금은 법인으로 운영하는 레스토랑,포차,중식당 전체 총괄 이사까지 올라왔고, 현장업무에서 배운것들이 제일 저에게 중요한 승진 요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자격증 딸 시간에 본인이 하고싶은 브랜드나 외식업 방향에 있는 업체, 기왕이면 본사직영이 좋겠죠, 그런매장에서 일하면서 다른사람과는 차원이 다른 맨파워를 보여주는게 제일 빠른 방법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세상에 쉽고 간단한 길은 없습니다. 요리사와 슈퍼바이저는 하는 업무가 많이 다르고 필요한 스킬도 많이 다릅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요리 모든 부분에서 뛰어나고 감각이 살아있으면 슈퍼바이저들 다 씹어먹고 곧장 그 위로 올라가기도 합니다.
겁먹지 마시고 일단 시작하면 막상 별거 아닐수도 있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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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
Q조리사 출신이 외식업 슈퍼바이저로 이직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