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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시는 클라이언트의 입맛에 맛는 기획을 하는쪽에 가깝고, 자체플랫폼회사는 인하우스로서 자체 플랫폼을 성장시키기위해 제안 및 새로운 서비스, 관리에 가까울겁니다. 하지만 이것 보편적 기준이구요. 에이전시에따라서 클라이언트의 입맛,그 이상을 제안하고 서비스를 만드는곳도 있습니다.(매우 드물긴합니다.) 자회사의 자체 플랫폼이 있더라도 무조건 그플랫폼서비스를 깊이있고 혁신적으로 만들진않습니다. 투자자입맛에 맞추거나 그냥 관리수준으로 유지하는곳도 많습니다. 규모에따라서 없어지는곳도 많구요. 그렇기때문에 단순히 에이전시or 자체플랫폼 만으로는 선택하는 기준이 애매해요. 단순한 기준이라면 에이전시는 다양한 회사의 서비스기획을 다룰거기떄문에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수있나는 장점 - 하지만 이후 계약이 끝났을때의 관리나 성장측면은 고려하기 힘들다는부분의 단점이 있구요, 자체 플랫폼은 하나의 서비스를 심도있게,관리까지 염두하는 기획의 장점 - 하지만 하나의 분야만 경험할수있다는 단점이 있겠죠.
하지만 어디까지 단편적인 기준이고 위에 말씀드린대로 어떤회사냐에 따라 또 다를수있습니다. 첫회사가 앞으로의 연봉과 커리어를 좌지우지하지 않아요. ㅎㅎㅎㅎ 전 첫회사 3개월만에 퇴사하고(너무이상해서..)그후 많은 회사, 프로젝트를 거쳤지만 첫회사에 대한 질문조차 받지않구요 지금 안정적이고 꽤좋은 연봉-대우를 받고있습니다.
때문에 첫회사라는거에 너무 맘쓰지마시고요-들어가서도 너무 이상해서 배울게없다 스트레스뿐이다하면 탈출하고 빠르게 이직하세요. 마지막으로 다양한분야의 서비스기획전문가를 목표로하신다면 에이전시를, 하나의 플랫폼을 기획해서 성장-관리까지하는 부분을 생각하신다면 자체 플랫폼이라고 할수있는데 - 자칫 자체플랫폼쪽하나를 오래다니면 차후 다른분야를할떄 조금 힘들어질수는있어요. 하지만 이것도 하기나름입니다. 꺠부실수있어요(제경험이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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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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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6살 서비스기획직무 작은 곳에서 경력부터 쌓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