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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생각하세요. 그 사람들이 나가는 사람에게 일을 많이 시키는거는 어차피 나갈거 더 뽕을 뽑기 위함이지만 글쓴이님은 그걸 감당하실 법적인 이유가 전혀 없지않습니까? 어차피 나갈거라면 마음편하게 먹고 뭐라고해도 그냥 가볍게 빈말로 "아~네~" 하고 넘기고 퇴근시간이 되면 퇴근하면됩니다. 물론 바로 당장하기보다는 한1주는 업무 적당히 하다가 퇴사날짜가 다가올수록 더 뻔뻔해지시면 됩니다. 사실 그 때가되면 일하기도 싫어요 ㅋㅋ 마음 다스리시는게 자신있다고 하셨으니 첫걸음떄기가 어렵지 익숙해지면 별일아니고, 자기들말이 안먹힌다고 생각하면 업무를 주는사람도 자기억압이 효과가 없으니 더 하지못할겁니다.
쥐도 궁지에 몰리면 문다 라고 하잖아요. 너무 이성적일 필요 있나요ㅋㅋ 어차피 회사나가면 난 고객님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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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4 |
Q다들 우울감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