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첫 출근을 응원합니다.
꼰대라 사견을 전제로 말을 더해봅니다.
공휴일 첫 출근은 위로를 드리고,
사수의 출장도 퇴사가 아닌 상황을 상상하면 조금 위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모르는거 물어가며 처리하는 자세는 높히 평가받을만 합니다.
출근 초입에 일처리가 늦고 도움이 필요한건 당연한 겁니다.
처리과정에서 미숙한 부분이나 실수가 있더라도 양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트레스 너무 받지 않도록 마음을 추스리길..)
당면한 상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든,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며 정리하든
도움이 될 부분이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룹의 구성원이 된다는 것은 서로 필요한 부분을 제공하면서 효용성을 공유하는거라 생각하는데,
효용성을 증명할 기회가 될 것이라 봅니다.
아직 분위기나 입지가 잡히기 전일 듯 하니, 파도는 일단 넘고나서
필요한 내용을 사수와 공유하는것이 어떻까요?
응원합니다.
댓글 0
2022.06.09 |
Q입사4일차인데 이게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