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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질문이 와서 순간 당황했네요. 먼저 첫번째 질문에 답을 드리자면 모든 회사 업무는 특별할것도 재미도 없는게 특징입니다. 재밌고 특별하다면 그일은 쉬는 시간도, 출퇴근, 쉬는날도 없는 무지막지한 희생을 요구하는 업무일겁니다.
어떤 업무던 항상 최선을 다해서 그분야에서는 최고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하고 좀더 디테일하게 업무를 자기것으로 만들고 또 필요하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수 있도록 공부를 하는게 중요합니다.
대학 졸업한지 얼마 안되었고 취직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무슨 또 공부냐고 할수도 있는데 무슨 업무이던 최소 1년은 해야 내용 파악이 되고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업무를 처리할수 있는 스킬이 생깁니다.
중계기나 정산업무를 하면 보람이 있고 야근을 안할것 같다는 생각은 착가입니다. 원래 모든일이 다 남이 하는것은 좋아보이고 내가 하는일에 만족하지 못하면 좀 찌질해보이는겁니다.
공가업무가 어떤 종류의 업무인지 제가 잘 몰라서 정확한 답변을 하기는 어렵지만 저는 무슨일이;든 연봉,나이제한 이런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어떤걸 얼마나 준비하고 있고 준비되어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준비되어 있는 사람은 기회가 오면 잡을수 있으니......
준비되어 있으면 대기업, 공기업에 그 분야 경력직으로 갈수도 있고 가는 경우도 많이 봤으니 희;망은 가지되 공채 신입으로 들어간 친구들하고 비교했을때 본인이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판단해보고 준비하면 뜻하는바를 이룰수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힘내시고 지금 그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업무를 습득하시고 또 점프할 준비도 열심히 하세요..
참고로 전 44살에 업종을ㅇ 변경해서 49살에 자격증을 취득 지금은 연봉 8천의 전문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늦거나 안되는건 없는것 같네요.. 다만 어느정도의 마인드로 얼마나 노력하는지 그게 중요하고 남이 하는대로 해서는 절대 남보다 나아질수 없다는건 경험으로 알고 있어서 이것만 말씀드리고 글을 맺을까 합니다
댓글 1
2022.06.16 |
Q현재 한전 공가업무를 하고있는데 미래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