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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떠난 회사에서 꾸역꾸역일하는것만큼 지옥은 없죠. 인력이 부족해서 사장님한테는 미안한마음들고 본인이미지도 신경쓰이시겠지만 회사에 충성까진 하실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답1. 카톡보다는 직접 얘기하시는게 좋습니다. 가령 지각이라던가 휴가를 갑자기 쓴다던가 해도 대면이나 최소 전화통화를 하시는게 직장내 기본매너죠. 말은 우선 사장님 드릴말씀있습니다..하고서 사유를 말씀드려야겠죠.
답2. 마음 떠났다고 솔직히 말하기 어려우시면 다른핑계 대야겠죠. 가령 가족이 아파서 간병을해야한다던가..그런데 솔직한게 제일 좋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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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1 |
Q이직 일주일 째, 퇴사 생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