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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일단 뭐든하고 보라는게 그냥 하는 말이 아닙니다.
좋아하는일 잘하는일이 그냥 가만히 있다고 굴러오지 않아요. 찾으러다녀야죠.
경험하세요. 관심분야+잘하는것 포함해서 여러가지 옵션을 두고, 아직 젊으니까.. 공부든 알바든 교육이든 봉사든 위의 옵션과 관련된 일을 많이하면서 느껴야합니다.
그럼 내가 어디에 소질이 있구나. 뭘 죽어라 좋아하는구나. 내가 어떤건 겉멋으로 좋아했구나 싫어했구나 나와요.
그럼 그때는 옵션을 하나하나 지워가면서 범위를 좁힐 수 있지요.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경험하고 느끼세요.
느끼고 난 뒤엔 뒤도돌아보지말고 더이상 고민하지말고 쭉 가세요. 모든 일이 잘하는일이든 좋아하는일이든 힘든 시기가 다 있을겁니다. 계속해야하는지.. 등등.. 그것을 극복해내는것도 중요합니다. 자신을 계속 돌아보고 냉정하게 판단하세요.
취업에서도 내가 잘한다고 좋아한다고 다 그 자리에 내가 반드시 갈수있는건아닙니다. 가끔은 운도 필요하고요.
그런것도 생각해서 취업시기엔 1옵션 2옵션 등을 두고 넓게 생각하세요.
경영이라고 경영에서만 뭘 찾으려고 하지마시고..
시야를 넓게.. 세상에 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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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
Q원하는 직무를 아직도 정하지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