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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소기업에서 인사/총무로 일을 하다가, 이번에 중견기업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회바회겠지만, 저희 회사는 인사 쪽에 관심이 없었고, 다른 기업들이 하는 인사업무를 신경도 안쓰고 있었습니다.
이거 저거 해야한다 건의도 드려봤지만, 도입에 소극적이었고,
아니나다를까, 이직할 당시 면접에서, 관련 질문이 들어와서 애먹은 기억이 나네요..
인사/총무 직무를 보고 가는 것은 좋은 선택인 것 같지만, 제 경험상 어느새 총무로서 정체성만 남아가는 것을 제 모습을 보았을 때, 그래도 인사 직무를 구하는 기업에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회사 면접 볼 때마다 들었던 질문이, 전 직장의 상시근로자 수, 기업 규모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기업규모가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중소기업에서 오히려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인사실무자 능력 = 회사규모 라는 인식이 있는 것 같으니,
중소기업 입사하시더라도, 경력이랑 경험만 쌓고 이직을 준비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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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0 |
QHR 직무 중소에서 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