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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 고등학생때 삼성전자 면접을 봤어요
사시나무 떨듯 파르르 떨고 말도 더듬고 다 망했다 싶었는데 아이러니 하게 붙었더라구요
더 신기한건 면접을 정말 퍼펙트 하게 본 친구는 떨어졌다는거예요 그래봤자 고등학생이라 역량차이가 크게 있지도 않았는데 말이죠..이미 끝난 면접은 하늘에 맡기고 우울해 하지 말아요!! 열심히 준비했다는걸 그 분들도 분명 아실거예요 삼성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잖아요!
합격하면 축하한거고 안됐다 하더래도 아주 큰 경험으로 생각하면 좋겠어요 이걸 토대로 다음 면접들은 실수하지 않을 수 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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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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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면접을 너무 못 봐서 위로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