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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 말씀하셨네요. 신입은 개발에 투입을 해도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고 일일이 배워야 하는 시기이다 보니 대기업이나 SI쪽에서는 꺼리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신입은 처음부터 시간이 걸려도 개인커리어 쌓으면서 네이버나 다음 아니면 게임회사 같은 곳을 목표로 하시거나
아니면 SI하는 소기업에서 경력을 좀 강도 높게 만드신 후 이직을 하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단순 회사 전산직이 아닌 프로젝트 성으로 하는 곳에서 일해보는 것이 노하우를 많이 접할 수 있고 초반에는 더 재미있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IT회사는 업무 강도가 상급입니다. 대기업에서 복지를 늘린다고 하지만 현실은 프로젝트 기간 안에 책임을 완수해야 하기 때문에 노하우가 쌓이지 않으면 야근이 일상이 됩니다.
연봉도 어느 회사에서 일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그렇게 쉽게 연봉을 올리지 않습니다. 경력이 쌓이면 연봉에 도움이 되지만 생활의 질은 여전하다 보니.. 10년이 지나도 업무의 강도는 좀처럼 낮아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개인사업으로 전향하거나 직업을 전향하시는 분들도 많이 봅니다. 아니면 개발일에 만족하며 일상생활은 자연스럽게 양보를 많이 하게 되지요..
전산실에서 관리하는 업무만 하는 것과 실전 IT쪽에서 프로젝트 개발하는 일의 환경이나 업무내용이나 개발언어나 갭이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우선 기술 습득 부터 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공부는 공부일 뿐 실전과 다르니 신입을 원하는 SI 업체에서 일 근육을 좀 키우시고
간단한거라도 혼자서 개발건 하나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키우신 후에 더 높은 곳을 향하여 전진하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개발 분야가 요즘은 세분화 되어 있으니 미래를 향해 어떤 쪽이 더 나을지 메인기술을 커리어로 익혀가시는게 좋고 하나만 해서 살기 어려우니 메인기술 익히고 서브로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시는게 좋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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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 |
QIT쪽에 회사는 사람구하기 힘들다고 하고 신입은 취업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서로가 생각하는 기준점이 달라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