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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지시를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은 많지만 대부분 얼굴 붉히게 됩니다.
계속 마주치고 나에게 일을 시키는 사람이기 때문에
부당한 지시를 하나 피하면 여러개의 쪼잔하고 짜증나는 심리전이 교차됩니다.
물론 제 말이 정답은 아니지만,
저는 처음에는 시키는대로 합니다.
짜증나지만 참고, 상사의 스타일과 일에 대한 상관관계나 부서 분위기를 먼저 확인해봅니다.
제일 좋은게 상사와 내적으로 교감이 되었을 때 서로 앗미안, 엇괜찮아 이게 해피엔딩입니다만
대부분 공과 사를 구분 못하고 좀 난감해지는 경우가 있죠
다음에 또 시킬때 논리적으로 부당한 지시에 대한 차선책이 있을때
상대방이 기분나쁘지 않게 힘빼고 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차피 계속 볼사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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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Q상사의 부당한 지시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