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2004367 Lv 1

부당하다면 이의 제기하셔야죠.
진실과 정의로운 방향으로 가시면 될듯

mentor5289424 경호·경비 / 4년차 Lv 2

실제 일을 시작하고 있는일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하셔야됩니다. 어떤일이든 상사와 트러블은 있을수 있는일이니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예시로 상사분과 대화를 먼저하시는게 제일좋죠 제가 이러이러한 일에 대해서 어떤점이 잘못됐으면 그쪽에 대해서 고치는게 제일 먼저겠죠? 하지만 말을 정확히 해주시는 분은 없을겁니다. 사실상 말씀을 먼저하시고 부당한 지시에 대해서는 따르지 않아도되는 부분도 있으니 잘 생각해보시고 선택하시는게 좋은방법인거같네요

mentor0336937 인사담당자 / 10년차 Lv 5

우선 알았다고 하시고, 하루 정도 시간을 두어 개인적으로 음료수, 등을 하시면서 상황을 여쭈어 보신 후, 귀하의 의견을 이야기하여 조심스레 절충하는 방향으로 풀어나가시는게 좋습니다. 상사가 아무 이유없이 부당한 지시를 할리는 없으니, 이와 같이 대응한다고 하시고, 윤리적 또는 법적인 문제가 될 여지가 있다면 두 세번 더 이와 같은 시도를 해보고 거부하겠다고 이야기하시구요.

mentor9952957 24년차 Lv 1

부당함은 누가 결정한 것일까요? 본인이 생각하는 부당함이 진짜 부당함이 맞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진심 진정으로 조직을 위해 부당함이 맞는 것인가요?
자. 답을 찾았습니까? 부당함이 맞다면 그 윗분께 문자를 보내세요. 무엇이 부당한지..
그러나 당신이 생각하는 부당함이 잘못된 판단이라면, 더욱 더 성실히 조직을 위해 희생하세요.

mentor6469198 Lv 1

부당한 지시를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은 많지만 대부분 얼굴 붉히게 됩니다.
계속 마주치고 나에게 일을 시키는 사람이기 때문에
부당한 지시를 하나 피하면 여러개의 쪼잔하고 짜증나는 심리전이 교차됩니다.
물론 제 말이 정답은 아니지만,
저는 처음에는 시키는대로 합니다.
짜증나지만 참고, 상사의 스타일과 일에 대한 상관관계나 부서 분위기를 먼저 확인해봅니다.
제일 좋은게 상사와 내적으로 교감이 되었을 때 서로 앗미안, 엇괜찮아 이게 해피엔딩입니다만
대부분 공과 사를 구분 못하고 좀 난감해지는 경우가 있죠
다음에 또 시킬때 논리적으로 부당한 지시에 대한 차선책이 있을때
상대방이 기분나쁘지 않게 힘빼고 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차피 계속 볼사이니까요

장혜민 Lv 5

안녕하세요. 취업멘토 입니다.
면접 질문에 대한 답변이 걱정이시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시를 따를지 따를지, 그렇지 않을지 명확히 답변하고 거기에 따른 이유나 설명을 함께 논리적으로 답변하시면 됩니다.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고 불이익이 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벌써 질문에 전제조건이 부당한 지시 이니까요. 하지만 그 부당함을 자신의 주관적인 기준에서 정하면 안되겠죠. 업무적인 지시라면 업무내용이나 업무범주에 해당하고, 그 업무의 양이 감당 할수 있을지 봐야 합니다. 또한 사적인 지시라면 필수적으로 지시를 따라야 할 이유는 없겠죠. 그리고 업무적이나 사적으로 지시한 내용들이 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이라면 지시한 상사와 충분한 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잘 정리하셔서 답변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