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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직 답변이 늦지 않았길 바랍니다.
저도 사회 초년생 때는 1년, 1년 미만의 경력도 내 기준에서 다 모아보면 2~3년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1년 미만의 경력은
이직 시 그냥 안 쳐주는 게 현실이에요.
내 기준 짧은 경력 다 모아서 2~3년 이지만 회사 기준으로는 거의 신입.. 그럼 이후에 승진이 늦어지요.. 요즘은 조직 문화가 유연해져서 직급 없애는 회사도 많지만 표면적으로 없다고 해도 내부적으로 등급은 다 있죠... 이게 일반적인 경우라서 마지막 신입지원, 꼭 좋은 회사 만나서 오래오래 최소한 3년 이상 다니세요!!
그리고 가능한 많은 회사를 경험해 보는게 틀린건 절대 아니에요. 다만 이직 시 그 모든 경험을 어필할 수 있는 그런 회사를 찾는게 어려울뿐이에요.. 경험이 많고 다양한 사람를 가장 좋아하는 회사은 시작한지 얼마 안되거나 규모가 작은 1인이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해야 하는 그런 작은 규모가 많더라고요.
멀티플레이어가 가능하며 작은 규모에서 주요 역할을 할 수있는 장점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직 시 어떤 회사로 옮길 것인가? 이 부분에서 후배님의 경험은 플러스가 될 수도,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죠. 포장을 잘 하는 게 관건
그런데, 포장도 스스로에게 자신과 확신이 있어야 잘 할 수 있더라고요.
2019년 화이팅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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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
Q곧 다가올 마지막 신입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