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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의 본인이 하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어떤것을 목표를 하고 있는지 그것이 중요할듯합니다.
홈쇼핑 무대디자이너라면 일반적으로 인테리어라 생각하기 마련인데 그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무대디자이너라면 특수장비업계입니다. 30대라면 막연하게 현재생활를 유지하며 꿈을 목표로 삶이 가능한지가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현재 500을 받는데 이직하는곳은 내가 원하는 꿈이고 하고싶어했던 업종인데 150을 받고 일을 해야한다면 가능하지 판단을 본인이 하셔야할듯 합니다.
제 기준으로 말하면 현장시공관리자 입니다. 공사업이냐, 관리업이냐, 시설업이냐 분야는 여러가지 이지만 직종은 같습니다.대충 어느 분야출신이냐에 따라 대략적으로 가지고있는 기술력, 가지고 있는 지식, 이런것들은 차이가 있으며 그에 따른 선택 업종의 평균적인 인식이 따라다니기에 100% 경력 산정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이해가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번외로
우리나라 행정구역이 도-시-구-동-리 이런식으로 편재되어있습니다.
xxx도에 일하는 사람은 시,구,동,리 에서 일어나는 행정업무를 모두 파악하고 문제가 발생시 해결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어야하지만 업무의 흐름도 알고있어야하지만... 리 단위에 있는 행정업무를 하는 사람은 그범위안에 일만 해결할정도의 능력만 갖고 있으면 별무리는 없습니다. 그럼 리단위에 있는 사람이 시,구 단위의 행정구역으로 발령이 나서 일을 한다면 기존에 일하고 있던 시,구 단위에 종사자들은 리 단위에서 오는 사람들은 대략적으로 이런일 밖에 못하겠구나 편견을 갖게 됩니다.
리단위의 업무자체가 그렇게 광범위하지않고 복잡하지 않고 행정구역 편재 자체가 작기에 업무상의 지정범위 제한이 있기 때문일꺼라 생각할것입니다.
동종업계 동일계열로의 이직도 인정받기 힘듭니다. 하물며 동종업계일지라도 유사업계로 이직은 본인 노력과 시간을 투자한들 인정받기도 상당한 시일이 필요하기에 힘듭니다.
지금하던 생활을 유지 할수 있느냐 없느냐 그기준에 맞추시면 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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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6 |
Q30대 이직 고민이요...